전체 글502 2019 JUMP(토요일)..... 지방에서 것도 전주에서 매년 락밴들의 공연을 볼수 있다는게 여간 행운이 아니다. 올해에도 연이어서 3일 동안(8.2∼4) 일정이 잡혔다. 점프 개최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라인업을 검색하니 이틀째인 토요일에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밴드들만 잘 모아져 있다...-_-;;;; 최고의 라인업에 .. 2019. 8. 7. 행적 32...... 드디어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다. 엊그제 지나간 태풍의 여운인지 공기까지 습하니 밤새 뒤척이며 잠도 자는 둥 마는 둥 어떻게 한여름을 보낼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ㅜ 80kg.......을 넘기지 않으려고 몸무게를 부단히 재고 있는데 요즈음 몸이 무거운 감이 느껴질 때 저울에 올라보면 조금씩....아주 조금 오버될 때가 있다....대략 난감^^;;; 주중에 꾸준히 주님을 모시니 몸이 부는 건 당연한 이치이고 반드시 주말에는 운동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어 보지만 막상 주말이 닥치면 이핑계 저핑계....ㅠㅠ (위안삼아)마음 먹은대로 안되는게 세상사 아니든가....ㅋ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건강을 위해 시간을 가져보자 아자 아자!!!! 국민학교 친구들과 완주 소양골에서 1박 2일(6.8-9) 아침에 서미트에.. 2019. 7. 23. 행적 31....곡성.담양호.드론교육..... 바쁜 일이 없는 일상인데도 블로그 들어와 보는 것도 짬내서 사진 몆 장 올리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사는 것에 대한 열정도 의욕도 조금씩 조금씩.......변해가는 듯 하다. 그냥 스쳐지나가는 무뎌진 시간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언제 내게 다시 올수 .. 2019. 5. 27. 행적 30(장흥)........ 어느새 3월이 중반을 넘어 휘리릭~~지나가고 있다 바쁜건지...게으런건지 한달에 한번 사진 몆장 올리는 게 쉽지 않다. 매일 지나는 일상이 거기서 거기고.... 새로울 것 없이 무미건조하게 보내다 보니 시간 지나는 것도.....그냥....시간의 반복일 뿐이니. 더...더욱 블로그 기록하는 것도..... 마음이 영~~가지 않고 버겹게 느껴진다......ㅠㅠ 그래도.... 3월이 가기전에 휴대폰 갤러리 정리라도 해야할 것 같은 의무감에.....ㅎ 부부동반 봄나들이 1박 2일(3.1-2) 장흥의 보림사를 둘러보고 직원이 운영하는 바닷가 리조트에서 장흥 삼합으로 주님과 즐거운 저녁^^,,, 치영처럼....ㅋㅋ 1. 2월 어느날....초밥에 소맥 한잔 2. 어딜까.......제법 유명한 곰탕집였던것 같은데...... 2019. 3. 25. 태국 파타야...... 골프라는 운동이 격하지(?) 않다보니 취미로서의 골프는 그다지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 배울 때부터 시간 때우기 위해 스크린에 가서 몇 번 휘두르게 된 것이 시작이 되었고.....그리고 어쩌다가 필드에 나가 드넓게 펼쳐진 파란 잔디를 밟고 자연과 함께 시간 보내는 게 즐거워 따라다는 것 외에는... 정말 골프가 좋아서 하는 운동은 더더욱 아니다 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한번 시작했으니 거기에 빠져 죽자 살자 달려들어 끝은 아니더라도 기본은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뭐.....별 다르게 흥미가 붙지 않으니 골프 실력은 항상 거기서 거기...초보 수준을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지금은 초보 때보다도 타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ㅎ 연습도 하기 않고...잘 치기만 바라는 마음만 앞서고 있으니 문.. 2019. 2. 22. 2019년 새해(거제도)..... 연말연시를 조용히....경건하게....특별한 계획 없이 보내려 마음먹고 있었는데 점심때쯤 해서 집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거제도에 먼저 놀러가 있는 지인이 내 근무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얼른 내려오란다....-_-;;;; 거제도가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조금은 난감하기도 했지만 숙박은 해.. 2019. 1. 3. 행적 29......... 어제(12.6)저녁 밤에 첫 눈이 내렸다.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고 있었는데 아마도 새벽 사이에 잠깐 온 듯.....나뭇가지 위에 쌓인 눈을 보니 겨울이 어느새 훌쩍 다가와 있음을 실감나게 했다. 십팔년...마지막을 향해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흐르고 있다. 요사이 시간 나는 대로 바이크 타고 여.. 2018. 12. 7. 베트남 다낭...... 해외여행--별로 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만인(?)이 원하니 거절할 수만은 없어 따라나서게 되었다. 모임 때마다 주님을 모시다가 누구랄 것도 없이 먼저 나서서 해외 한번 함께 나가야지 않겠냐는 의견이 모아졌고 그러던 차에 성격 급한 사람이 덜컥 여행사를 알아보고 일정을 잡.. 2018. 10. 28. 영암 월출산..... ..간만의 산행에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았다 높고 파란 하늘엔 두둥실 뭉게구름 떠다니고 산들바람이 얼굴과 피부를 부딪칠 때의 느낌과 기분은 가을 아니면 만끽할 수 없는...완벽한 날이었다. 아침 6시에 호남고속도로에 들어 광주-나주를 거쳐 두어 시간 달려 월출산 입구(천황사 지구.. 2018. 10. 2. 이전 1 ··· 4 5 6 7 8 9 10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