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39 동네 주변 돌아다니기.... 간간이 시간이 날때마다 이곳저곳 가까운 곳을 찾아 풍경보며 라이딩하기......지루하고 답답했던 마음도 풀어지고 한번씩 쓰로틀도 땡겨주면서집중하는 시간....또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온다.거북목이 되어 고생하지만이 유혹을 뿌리칠수 없음에 걱정이다.(네이키드로 가야할 것 같은)암튼 올 겨울 목운동(?) 열심히 해서내년에 이상없도록 준비해야 할 듯 싶다. 옥정호 한바퀴....개그맨 이재훈이 운영하는 옥쩡가든카페...(10.24) 아버지 잠든사이 계북에 있는카페 다녀오기....(10.28) 어머니 살아계셨을 때 함께 찾았던천천의 깊은 산속 긴물찻집...(11.5) 무주의 라이더 카페휴138....138..번지수인가??..(11.11) 휴카페 다녀오는길에 아주 오래전에 가족들과 같이 한번 들렸던장계 전통차.. 2024. 11. 20. 거창 감악산..... 날이 좋은 일요일.....마침 시간이 되어클럽 동생 둘과 함께 셋이서 인근 거창 감악산 라이딩....해발 900여미터 정상에 풍력 발전소와 꽃밭정원그리고 억새들.....축제 마지막 날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고산을 오르는 길이 좁아 정체가 좀 있었지만바이크로 오르니 차보다는 수월하게 정상 주차장까지 오를수 있었다.200여미터 산책로룰 걸어서 전망대 찍고 주변 구경 및 사진 몇장 찍고 복귀...... 2024. 10. 20. 바이크 검사.....(광주 투앤포휠) 바이크를 5월에 구입했는데 6월에 검사통지서가 날라왔다...-_-(바이크 검사는 새차는 첫회가 3년 그다음부턴 2년마다 한번씩 받게 되어 있다)언제가 검사일인지 확인하지 않고 산 나의 잘못이라 생각하고'음...그럼 빨리 검사를 받아버려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었다.그러고 있다가 검사일이 일주일 지나고 (검사기간은 검사일 앞뒤 한달간이다) 진안에서 조금 가까운 무주로 향했다(진안장수는 검사장소가 없다...ㅌㅌ)안천으로 해서 무주 외곽에 있는 공업사에 도착하여 20여분 기다려검사 시작.....먼저 배기소리 체크 103....기준이 105니까 통과...경음기 107(기준이 110)...통과...여그까진 문제없이 잘왔다마지막 남은 배기가스 측정....검사관이 측정기계에 연결되어 있는 진동감지센서를 바이크에 붙이니.. 2024. 8. 12. RSV4..... 어찌하다보니 아프릴리아 RSV4모터바이크의 세계로....ㅜ알차타고 다닐 나이는 아닌데 시간이 가면 더 어려워질것 같아서 중고로 데려왔다.튜닝도 잘되어 있고 나름 만족....R3는 코너에서 쉽게 컨트롤 했는데리터급은 처음이고 적응이 안된지라 좀 버겁다암튼 안전이 제일이니 코너는 스쿠터 속도로...ㅎ.. 2024. 6. 4. 야마하 R3......... 바이크를 탄지도 어언 3개월이 넘어서고 있다. 지그 바늘구멍에 라인 끼는것도 힘들어지고 점점 낚시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던 차에 우연찮게 바이크가 내게로 왔다...ㅎ 저마력인 쿼터급 알차(?)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야마하의 R3....... 포지션이 애매하긴 하지만 백스텝만 조금 뒤쪽으로 옮긴다면 알차 처럼 탈 수도 있고 몸만 조금 세우면 네이키드처럼 편하게 탈수 있는 바이크인 듯 하다. 직선도로에서의 힘이 딸리는게(기변을 고려해야 할만한....)나름 흠이지만 고알피엠으로 코너를 즐기기엔 내게 잘 맞는 바이크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료한 주말에 시간을 보내며 즐기기에는 꽤나 매력적인 놀잇감인 것은 틀림이 없다. 바이크와 많은 시간을 하지 못했지만 요사이 코너를 즐겨 타며 부쩍 재미있게 보내고 있는 나를 본다.. 2018. 7. 10. 봄맞이 두바퀴 라이딩.....(전주천-만경강) 봄이다 완연한...... 봄을 재촉하는 비까지 내리니 비 그치면 겨우내 숨죽였던 생명들은 하나 둘씩 기지개를 펴고 일어나 온 산야는 이내 눈부신 초록의 물결로 새로운 계절의 중심에 서 있을 것이다 강가의 풀숲에서는 잡초에서부터 서서히 연한 녹색으로 변해가고 강둑의 하얗게 줄지어.. 2015. 4. 6.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