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5027
친구들아 만나서 겁나게 반가웠다. 이산친구(?)는 아니지만 만나면 가슴이 울컥해 질 때까지 한 명씩 부둥켜 안아주고 싶었는데 헤어지고 나서야 그렇게 하지 못한 게 참 아쉽다는 생각도 해본다. 맘이야 굴뚝 같지만 겉으로 또 표현하지 못하는 게,,,‘친구니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암..
2010. 11. 15.
생일상,,,,
푸하하,,,,,,,,,,오늘이 나가 세상에 태어난 날이다,,,,,,,,, 점심때 집으로 밥묵으로 오라해서 아침에 차려주니 않은 미역국이나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겠지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게 축하 사절단(?)까지 초빙하여놓고 나의 생일 축하해주니,,,,, 눈물이 앞을 가리고 복받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 한..
201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