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02 단골집,,,,전주사랑 어제는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비가 많이 내렸다. 타들어가던 농작물의 해갈은 좀 되었지만 조금 더 내려서 저수지 수위가 올라갔으면 했는데........ 아침에 비가 오는데 시골집에 들려 부모님과 왕따에서 점심을 같이하고 두어 시간 낮잠을 잔 후 전주로 귀가.... 저녁 무렵까지 계속해.. 2012. 7. 1. DIRE STRAITS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다이아 스트레이츠의 Brothers in arms 부드러운 기타 톤과 잘 어우러지는 애드립.... 마크 노플러의 읊조리는 목소리에서 숙연함과 평온함이 가슴 뭉클하게 한다. These mist covered mountains Are a home now for me But my home is the lowlands And always will be Some day yo.. 2012. 6. 25. 토닥토닥전,,,,,,,,, 지난달... 잘 알고 지내는 이화우 형님이 공방 작가들과 함께 한옥마을에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도예(?)뿐 만 아니라 글이면 글, 그림이면 그림, 사진이면 사진...등등등 다방면의 종합예술에 남 다른 조예가 깊고도 넓으셔서 개인적으로로다 참 부럽고도 존경하고 있는 그런 분입니다. .. 2012. 6. 11. 새만금 캠핑,,, 캠핑 다녀온 지가 한참이나 지났는데 이제서야............카메라 메모리 카드를 꺼냈다. 주님 모시는라 늦은것도 있지만 그 넘의 게으름이 문제다. 신시도에 있는 대각산 산행을 겸해서 새만금으로 결정하고 출발.. 5월중에 새로이 개장한다는 것만 알고 갔는데 마침 맞게도 3일간(5.26-28)에 .. 2012. 6. 3. 청국장 쿠키 체험,,,, 일요일 아침...... 어느 산으로 가볼까 고민하다가 순창 회문산으로 결정. 나들이를 겸한 산행이라 출발 전, 여동생 가족에게 같이 갈것인지 전화하니 마침 집에 있다며 어디로 갈 것인지 묻는다. 삼겹살과 야채...간단히 준비하여 전주-순창간 도로를 달려 임실 강진 교차로를 빠져 나온다... 2012. 5. 25. 요즈음 행적 4,, 겅우가 통영으로 워크 숍 갔다가 공수해온 멍게... 싱싱하니 쫄깃 쫄깃 신선한 멍게향이 입안에 확~~퍼지는데.. 아흐,,,혼자 먹다가,,, 집에서 쉬고 있는 겅우를 불러 시원한 결성 막걸리로 낮술 한잔^^ 살도 탱탱하고 입안에서 퍼지는 멍게 향이 진하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이틀 동안 야금야.. 2012. 5. 20. 새울터 캠핑,,,,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 토요일(4.28)캠핑을 다녀왔다. 작년에 막 시작하여 겨울은 쉬고 따듯한 봄이 오면 다녀 볼 요량으로 있었는데 마침 몇 달 전 시골집에서 있었던 외가 모임중에 동생들과 캠핑 이야기를 하다가 돌아오는 봄에 같이 캠핑하자며 선약이 되어 있었던 터였다. 처음엔 .. 2012. 5. 6. 화암사,,,, 이른 아침부터 아들놈이 시내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야구연습이 있다고 태우다 달라며 조르는 바람에 예전부터 가보려고 마음먹었던 완주 경천면의 화암사를 둘러볼 겸 등산화를 꺼내 신었습니다. 시내를 통과하여 전주 차량등록사업소에서 경천면까지 이르는 17번 국도는 지나는 차량들.. 2012. 4. 15. 모악산,,,,, 바깥 날씨가 풀린 것 같아 오래간만에 산에 오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야간에 근무해야하니 이왕 출근하는 것 모악산을 넘어가기로 한다. 점심을 먹고서 과자 몇 개를 가방에 챙겨 집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파업기간이어서인지 20여분이 넘어서야 중인리 가는 버스를 탈수 .. 2012. 3. 26.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