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비가 많이 내렸다.
타들어가던 농작물의 해갈은 좀 되었지만 조금 더 내려서 저수지 수위가
올라갔으면 했는데........
아침에 비가 오는데 시골집에 들려 부모님과 왕따에서 점심을 같이하고
두어 시간 낮잠을 잔 후 전주로 귀가....
저녁 무렵까지 계속해서 비는 내리고 있는 가운데 분위기 업 차원에서
문식이와 젬마를 불러 막걸리 단골집인 전주사랑에서 시간을 보냈다.
2차로 간 수가맥에서
오징어 눈깔(?)과 시원한 맥주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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