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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낚시 이번 주말은 비도 오구,,,,파도가 높다는 예보다,,,,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낚시를 가지 못하면 너무 서운할 것 같아 물때와 상관없이 목요일 휴가를 내고 서신동 형님과 함께 낚시를 다녀왔다,,, 멀리서 보는 바다는 너무나 잔잔했는데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비가 오락가락하며 바람이.. 2009. 10. 31.
hi~~~~~~~~ 모두들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국정감사도 마치고 경찰의 날에는 화끈하게 술 한잔 하셨나요?! 저도 그 자리에 함께였다면 좋았을텐데,,,,,모두들 그립습니다. 지난 주 일요일에 드디어 춥고 배고프고 벌레와 같이 지내던 기숙사를 뒤로하고 따뜻하고 음식으로 가득찬 냉장고가 있고 사람들과 지낼 수 .. 2009. 10. 26.
즐거운 낚시,,,,, 전날 오후 내내 널어놓은 벼를 담고,,,담은 나락가마 50여개를 옮기는데 어찌나 힘들었던지,,,저녁에 집에 오니 온몸이 뻑적지근하니 삭신이 쑤신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내일은 토요일,,,, 날씨도 좋고 물때도 좋고 파도도 없다는데 낚시에 갈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아침 일찍 일어나.. 2009. 10. 25.
스콜피온스,,,,,,big city night 독일 밴드로 스콜피온스는 65년에 결성되었다. 내가 태어난 해와 같다., 하드락 밴드지만 락과 발라드의 적절한 조화로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아직도 건재한 밴드이다. wind of change, holiday, always somwhere, still loving you,...등등 지금도 여전히 인기곡으로 종종 라디오를 듣다보면 흘러나오.. 2009. 10. 22.
황방산에 오르며....미련한 사랑 길고도 먼 시간을 지나 힘차게 숨고르며 올랐는데..... 무심한 계절에 사위어 가는 잎새들... 아직도 남은 여력 가을볕을 부여잡고 있다...... 2009. 10. 20.
낚시는 즐거워,,,,,,, 오래간만에 가는 낚시다. 축구 보느라 늦게 잤는데도 평소 습관대로 6시 반이 되니 어김없이 눈이 떠진다. 전날 저녁에 늦은 생일상을 받은 관계로 아침밥 생각이 없다. 낚시대와 구명복을 챙기면 낚시 준비는 끝이다,,,, 이렇게 루어낚시는 간편해서 좋다.,,, 오늘은 간조가 12시 반이니 7.. 2009.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