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횟집,,,,,,11.26
오전에 군산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업무를 길에서 봐야하는 관계로 노느니 인근에 있는 도로주변 풍경을 담아봤다. 앙상한 나뭇가지와 자욱한 안개가 잘 어우러져 덜깬 새벽의 부쉬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옛 전군도로),,, 길옆의 안개를 머금은 강아지 풀,,,,,, 푸릇푸릇한 보리밭과 어우러진 안개,,, ..
2009. 11. 26.
산다는 건,,,,,,,,,,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모순된 삶의 여로에서 긍정적인 삶을 산다는건 ..................... 부단히 我와 싸운다는 것......
2009. 11. 23.
김세령
'박대위의 말년 3년차'란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왜 퍼왔냐구요,,,,,, 여그 나오는 주인공이 제가 아는 분이기 때문이지요,,,ㅎ 어케 아냐고??? 김세령 중사는 저의 0000 000(?)이랍니다. 궁금하면 멜 주세요,,ㅋㅋ 우연찮게 저의 패밀리인 젬마와 성과 이름이 같습니다,,,,ㅎ Q. 직책과 임무는? ..
2009. 11. 11.
삼식이 무서워,,,,,,,,,
11. 7 토요일 아침 7시에 서신동 형님과 부안으로 출발---- 나만의 어장(?)에 도착하여 바다를 보니 파도도 잔잔하고 간조 3시간 전이라 여가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 파도가 없는 것을 보니 일단 안심,,,,,,,,느낌이 좋다.... 멀리서,,아침 대용으로 라면 끓이고 있는중,,,, 조그만 코펠에 라면 2..
2009. 11. 8.
모악산,,,,,when i dream
11월 초,,,비온 뒤------- 한층 더 차디찬 바람은 면역되지 않은 육체를 엄습한다. 온몸을 불사르고 난 낙엽들은 땅위로 하나둘씩 떨어져 나뒹굴며 흩어지고,,, 자연의 섭리에 어떤 무엇도 거스를 수 없는 이치를 깨닫게 한다 계절이 바뀌는 길목에서 느끼는 허무감에 텅빈 가슴은 어쩔줄 모른다. 벌써 겨..
2009.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