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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가면(오천초교),,,,,, 고향에 가면 가끔씩은 그곳에 가지 않으면 안될 아쉬움으로 발길은 마루뜰로 이어진 소로길을 따라 그 곳으로 향한다. 정문에 서서 그 때 그 모습으로 한결같이 자리하고 있는 건물과 나무들과 운동장을 훑어보며 안부를 묻고나면 모를 설레임과 안도감이 가슴 한 켠 져며 온다. 정문을 돌아서면 이제.. 2009. 8. 10.
막걸리 한잔~ 약속시간에 늦지않으려 부안에서 일찌감치 출발하였지만 피서 차량들로 인하여 가다 서다를 몇번 했더니 조금 늦고 말았다,,,,,,,,,, 집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샤워를 하구 택시를 잡아 약속장소로 달려 나갔다,,,, 약간 늦게갔지만,,,내가 윗사람이라고 먼저들 와서 기다리고 있다,,,, 귀여.. 2009. 8. 2.
장성 축령산 지난주 수요일(7.22)날-----휴가 마지막날 날씨도 좋은데 집에 있기도 거시기해서 집사람과 아들놈을 데리고 장성에 있는 축령산에 다녀왔다. 예전부터 한번 가려고 벼르고 있던 차에 오늘같은 날씨에 안성맞춤이단 생각이 들어 아침을 먹고 출발,,, 박물관을 지나 호남고속도로인 서김제 i.. 2009. 7. 27.
진영 들러서 해운대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무릎 수술로 여행다니는것을 여간해서 달가워하지 않는 어머니라서 쉽게 가실거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일욜날 어머니께 '저 휴간데 여행이나 다녀옵시다'반신반의하면서 물어보는데,,,,,어머니께서,,,,'응,,,어디로 갈긴데?',,, 대뜸,,,바로,,,같이 갈 태세로 답변이 옵니.. 2009. 7. 23.
고향마을에,, 비가 너무 많이 왔다,,,,176미리인가 왔으니 전라북도내에서는 제일 많이 왔다,, 아부지는 이 비로 인해 개골창(수로)이 막히는 바람에 물이 논으로 쓸려 들어가 쓰러진 모를 세우고 떠내려온 쓰레기 치우느라 반나절을 고생허셨다 한다,, 그리고 숯거리 밭은 많은 비가 흙속으로 스며들어 호두나무 잎.. 2009. 7. 23.
한옥 체험(?) 2주전에 마을 이장님하구 예약이 끝났다며 낚시,,,산책,,,세밀한 시간계획까지 짜서 지대로 함 놀아보자는 문식이,,,,,,, 토욜,,,,오후 3시가되어서 목적지인 정읍 칠보로 출발~ 빗사이를 뚫고 30여분간을 달려 목적지인 원촌마을 한옥에 도착,,,, 올해 준공하여 우리가 세번째 사용하는거라 아주 깨끗하다.. 2009.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