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비도 오구,,,,파도가 높다는 예보다,,,,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낚시를 가지 못하면
너무 서운할 것 같아 물때와 상관없이 목요일 휴가를 내고
서신동 형님과 함께 낚시를 다녀왔다,,,
멀리서 보는 바다는 너무나 잔잔했는데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비가 오락가락하며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파도가 조금씩 높게 일었다.
하지만 낚시를 포기할 정도는 아니어서
비를 맞고 파도와 싸워(?)가며 많은 시간을 낚시로 보낸 하루였다.
오늘의 조과 광어 2수, 놀래미 5수, 우럭 20여수,,,,,
< 바람이 거세 잠시 쉬는 중에 나의 중간 조과,,,,
부안 시내에 들러 광어와 놀래미로 회를 떠서 집에서
한잔하다가,,,찰칵,,,,,,,,,,,,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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