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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새해에,,, 경인년 시작되는 1월 1일--- 가족들 모두 함께 1박 2일 여정으로 강원도 속초 여행 예정이었으나 부모님이 유과 만드시느라 바쁘시다며 펑크를 내는 바람에 여동생 가족들과 우리 가족만 다녀왔다,,,, 전주에서 10시 출발--- 호남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쉼없이 달려 영동고속도로에 진.. 2010. 1. 3.
Hi, it' me, seryeong,,,,,,,,,,,,,,,,,,,,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어제 오전부터 무섭게 눈보라가 치더니 오늘은 눈부신 햇살이 새하얀 눈을 반짝반짝 비추었습니다. 너무 눈부시고 아름다운 날씨였어요. 이곳 눈은 한국의 함박눈과는 다르게 처음에는 모래알 같은 우박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그것이 눈으로 변하면서 눈 폭풍이 되었습니.. 2009. 12. 26.
HI~~~~세롱이에요(오클라우마에서,,,) 답장이 많이 늦었지요?! 이번 주에 큰 시험이 있어서 정신이 없었답니다..........잘 지내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기도 했지만 저의 게으름이 한 몫 하기도 했어요. 2009년 마지막 달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것이 시간인 듯합니다. 이렇게 한 해가 저물어가.. 2009. 12. 19.
신시도에서,,,,,,,,세상속의 아이 바다를 떠나지 못하는 슬픔에 하늘을 향한 날개 짓을 멈추지 않는다. 더 이상의 의미 없는 비상임을 체득하는 순간,,,,, 다시 각인된 흔적을 따라 비행을 멈춘다. 파도와 함께 울음소리는 부서지고 있다. 군산 신시도에 다녀왔다. 방조제 길 포장은 완료되었고 인도 막바지 작업과 곳곳에 바다를 조망할.. 2009. 12. 16.
패밀리 송년모임 얼마 남지 않은 한해를 그냥 보내기가 아쉬워서 삼천 패밀리파 연말 송년모임을 토요일에 가졌다. 좀더 근사란 장소에서 의미 있는 이벤트도 준비해서 알차게 보내야하는데 거기까지 신경을 쓸만한 여력이 없는 관계로 그냥 예전과 같이 마시고 먹고 노는 걸로 컨셉을 잡았다...ㅋ 장소는 집에서 가까.. 2009. 12. 13.
땅콩 한봉지로도,,,,,,,,,,,,,,,,언젠가는 감동을 주는 사람...... 바로 그 분은 . . . . 어머니 입니다. 토요일이라 시골 부모님께 잠깐 다녀왔다. 점심을 먹고 나오려는데 어머니께서 광방으로 가시더니 땅콩 한 봉지를 내밀면서 집에서 심심할 때 애들하고 같이 먹으랜다 자식들에게 주려고 가을에 수확하여 요사이 볶아 놓으신 거 같았다. 몸이.. 2009.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