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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헤이리.... 아들놈이 3월에 입대하여 교육을 마치고 김포공항 옆 부대에 자대배치 받는 바람에 면회차 상경하여 주변 볼거리를 찾아 1박 2일 가족여행...... 월미도에 도착하여 숙박장소를 정해놓고 해변가 주변 선책.. 동생 면회 간다고 간만에 따라온 베짱이..... 인천상륙작전 기념탑.... 월미도 반대.. 2015. 6. 1.
부안 식도.... 3일 연휴기간... 특별히 계획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1박2일로 부안 식도에 다녀왔다 물때도 별로 좋지 않고 근해 갯바위라 고기는 붙어 있지 않을 것이 당연하다. 낚시보다는 온전히 지친 심신을 위해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해 여행(?)에 비중을 두고 토요일 두시 반 에 격포에서 출항하는 .. 2015. 5. 27.
지리산(한신계곡)..... 지리산은 철쭉이 하도 이쁘다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소풍삼아 다녀왔던 바래봉과 주천면에서 시작하여 구룡폭포를 내려오는 1코스 둘레길이 전부였는데..... 세석평전,장터목....지명만 들어도 겁나게 만드는 지리산행 일정으로 회사 밴드에 소수 정예요원(?)을 공개 모집하고 있기에 .. 2015. 5. 10.
통영 사량도..... 봄볕에 화사하게 피어난 꽃들이 산야 여기저기서 어서 오라 손짓하는데 일요일 집안에 누워 하릴없이 티브이 채널만 돌리며 시간을 무미건조하게 보낸다는 게 봄날의 대한 예의는 아닌 것 같았다.....ㅎ ‘어디로든 떠나보자’는 마음을 먹고 체력도 보강할 겸 산행도 하고 봄을 느껴볼 .. 2015. 4. 13.
봄맞이 두바퀴 라이딩.....(전주천-만경강) 봄이다 완연한...... 봄을 재촉하는 비까지 내리니 비 그치면 겨우내 숨죽였던 생명들은 하나 둘씩 기지개를 펴고 일어나 온 산야는 이내 눈부신 초록의 물결로 새로운 계절의 중심에 서 있을 것이다 강가의 풀숲에서는 잡초에서부터 서서히 연한 녹색으로 변해가고 강둑의 하얗게 줄지어.. 2015. 4. 6.
진안 부귀산..... 고향 오가는 길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부귀산.... 지날 때마다 언제 한번은 가야지 하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는데 왜 그랬는지 쉽게 가지 못했다. 토요일 아들놈 군대 가기 전 고향 부모님께 인사차 다녀오는 길에 바라보이는 부귀산이 갑자기 가보고 싶은 생각에 일요일 나홀로 산행을.. 2015.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