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사진87 행적 35....... 세월이 유수같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엊그제 겨울에 들어섰는데 벌써 1월을 지나 봄기운이 느껴지는 2월에 들어섰다. 지구 온난화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 겨울날의 동장군의 기세를 느껴 본지도 오래된 것 같다. 올 겨울은 제대로 내리는 눈도 맞아보지도 못하고 봄을 맞이해야 .. 2020. 2. 2. 행적 34..... 올 한해의 마지막 달도 중반을 넘어서 2020년의 새로운 해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 강가 물흐르듯 흘러가는 세월의 무심함에 위축되고 불안해야 할 만도 한데 해마다 그렇듯 아무런 감흥도 느끼지 못하고 일상처럼 흘러보내고 있다....ㅉㅉ 내일의 해는 내일 다시 뜰거고 자신의 주관대로 사는게 맘 편할 듯 싶다. 지난주 주중에 남원 상록CC에 다녀왔다. 친구 두 넘과 후배가 한조가 되어 재미있게 치던 중...드라이버를 힘차게 휘두르다가 그만 허리를 삐끗하고 말았다. 해서 주말도 반납하고 방콕...... 한 일주일 고생해야 할 듯하다 골프는 내게 분명 맞지 않는게 확실하다....ㅌㅌ 1-3. 남원 상록CC에서 란딩(12.12).....가끔씩 가다보니 공이 맞을리가...ㅠ 4-5. 고향마을 산책중....앞 냇가 .. 2019. 12. 15. 행적 33...... 휴대폰 메모리 줄이려 사진 정리하고 어흐....힘들게 작성했는데.....ㅌㅌ 별수 없이....리셋. 지난 8월에 있었던 전주 가맥축제(8. 9) 당일 맹글어 축제 현장에 온 따끈따끈한 테라. 출시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1억병이 넘게 팔렸다나...어쨌다나 암튼 요사이 대세는 테라인 듯..... 1-3. 아버지.. 2019. 9. 29. 행적 32...... 드디어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다. 엊그제 지나간 태풍의 여운인지 공기까지 습하니 밤새 뒤척이며 잠도 자는 둥 마는 둥 어떻게 한여름을 보낼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ㅜ 80kg.......을 넘기지 않으려고 몸무게를 부단히 재고 있는데 요즈음 몸이 무거운 감이 느껴질 때 저울에 올라보면 조금씩....아주 조금 오버될 때가 있다....대략 난감^^;;; 주중에 꾸준히 주님을 모시니 몸이 부는 건 당연한 이치이고 반드시 주말에는 운동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어 보지만 막상 주말이 닥치면 이핑계 저핑계....ㅠㅠ (위안삼아)마음 먹은대로 안되는게 세상사 아니든가....ㅋ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건강을 위해 시간을 가져보자 아자 아자!!!! 국민학교 친구들과 완주 소양골에서 1박 2일(6.8-9) 아침에 서미트에.. 2019. 7. 23. 행적 31....곡성.담양호.드론교육..... 바쁜 일이 없는 일상인데도 블로그 들어와 보는 것도 짬내서 사진 몆 장 올리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사는 것에 대한 열정도 의욕도 조금씩 조금씩.......변해가는 듯 하다. 그냥 스쳐지나가는 무뎌진 시간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언제 내게 다시 올수 .. 2019. 5. 27. 행적 30(장흥)........ 어느새 3월이 중반을 넘어 휘리릭~~지나가고 있다 바쁜건지...게으런건지 한달에 한번 사진 몆장 올리는 게 쉽지 않다. 매일 지나는 일상이 거기서 거기고.... 새로울 것 없이 무미건조하게 보내다 보니 시간 지나는 것도.....그냥....시간의 반복일 뿐이니. 더...더욱 블로그 기록하는 것도..... 마음이 영~~가지 않고 버겹게 느껴진다......ㅠㅠ 그래도.... 3월이 가기전에 휴대폰 갤러리 정리라도 해야할 것 같은 의무감에.....ㅎ 부부동반 봄나들이 1박 2일(3.1-2) 장흥의 보림사를 둘러보고 직원이 운영하는 바닷가 리조트에서 장흥 삼합으로 주님과 즐거운 저녁^^,,, 치영처럼....ㅋㅋ 1. 2월 어느날....초밥에 소맥 한잔 2. 어딜까.......제법 유명한 곰탕집였던것 같은데...... 2019. 3. 25.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