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02

스콜피온스,,,,,,big city night 독일 밴드로 스콜피온스는 65년에 결성되었다. 내가 태어난 해와 같다., 하드락 밴드지만 락과 발라드의 적절한 조화로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아직도 건재한 밴드이다. wind of change, holiday, always somwhere, still loving you,...등등 지금도 여전히 인기곡으로 종종 라디오를 듣다보면 흘러나오.. 2009. 10. 22.
황방산에 오르며....미련한 사랑 길고도 먼 시간을 지나 힘차게 숨고르며 올랐는데..... 무심한 계절에 사위어 가는 잎새들... 아직도 남은 여력 가을볕을 부여잡고 있다...... 2009. 10. 20.
낚시는 즐거워,,,,,,, 오래간만에 가는 낚시다. 축구 보느라 늦게 잤는데도 평소 습관대로 6시 반이 되니 어김없이 눈이 떠진다. 전날 저녁에 늦은 생일상을 받은 관계로 아침밥 생각이 없다. 낚시대와 구명복을 챙기면 낚시 준비는 끝이다,,,, 이렇게 루어낚시는 간편해서 좋다.,,, 오늘은 간조가 12시 반이니 7.. 2009. 10. 12.
해피버쓰데이 10.9 한글날이 내 생일이었다,,,음력으로는 8월 21일 전야제는 패밀리들과 한잔하고 당일 날 아침 딸아이가 시험 보는 관계로 미역국은 저녁에 먹었다.... 조촐하게 낙지소면과 케익,,그리구 스윗 와인,,,,,,, 이케 챙겨주는 가족들이 있어 행복하다,,, 2009. 10. 11.
구절초 공원,,,,,애모 추석 마지막날,,,,, 옥정호 상류의 정읍의 산내면에 위치한 구절초 테마공원에 다녀왔다. 매년 이맘때면 구절초 축제를 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차량이 밀리는 장소에 가기를 워낙 꺼려하는 관계로 가보지 않았는데,,, 구절초 축제는 6일부터 시작되니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겠지’ 생각하고 중인리 .. 2009. 10. 5.
대추 따기 토요일---날씨가 좋아 파도도 없고 낚시가면 딱인데,,, 조수간만의 차가 거의 없고 포인트가 드러나지 않을것 같아 일찌감치 낚시를 포기하구 별다른 할일도 없구해서 시골에 다녀왔다. 부모님은 추석을 맞이하여 유과를 만드시느라 정신이 없으셔서 숯거리 밭에 있는 아직도 수확하지 .. 2009. 9. 27.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 말이 있는건 만남이 그 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일거라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무수한 만남속에서 쉽게 잊혀지기도 하지만 가슴깊이 새겨놓고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그려볼 수 있는 잊혀지지 않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서로에게 참으로 좋은 추억이고 좋은 인연이었다는 생.. 2009. 9. 18.
가을 전어 '전어 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가 놀아온다'는 말은 전어 먹을 때 항상 회자되는 단골 메뉴,,, 그 만큼 가을 전어가 맛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한다. 하늘은 높고 날씨는 청명한데 방구석에 묻혀서 아무런 의미없이 무료하게 보낸다는 건 예의가 아니지. 이런 날씨에 그것도 일요일인데 야외로 나가서 뭐라도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전어’ 얼마 전 부안에 있는 승용 형한테 부탁해서 가져다 놓은 전어들이냉동실에서 대기하고 있지 않은가!!!,,, 그럼 구울 수 있는 불판과 어울려 한 잔할 수 있는 친구들만 있으면 되지,, 전주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중인리 체련공원이 좋겠다는 생각에 문식이와 경위,,,일용아빠,,, 그리고 승룡형에게 연락을 취한 후전어를 꺼내 마트로 가서 구울 불판을.. 2009. 9. 16.
밀양박씨 사문진사공파 박씨의 시조는 신라 시조왕 박혁거세(1 世)로 시작한다. 시조왕의 탄생은 삼국유사나 삼국사기에 전설로 나오는데 기원전 69년에 서라벌육촌의 촌장들이 알천 언덕에 모여 군왕 추대를 논의하고 제사를 지내고 있는데경주의 남산아래 우물 수풀사이에서 무지개 같은 서기가 뻗쳐 가서 보.. 2009.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