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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캠핑85

목포 해상 케이블 카...... 올 여름엔 일주일이나 여름휴가도 내고 했지만 마땅하게 갈만한 곳도...할만한 일도 없었으니 시간나는 대로 시골집에 가서 동네 산책(?)하고 잠깐잠깐 일좀 도와 주고 오고 는 일외에는...... 특별한 계획없이 느슨한 일상을 보내고 그냥....하릴없이 여름이 지나가 버리고 말았다....-_-:: .. 2019. 9. 29.
태국 파타야...... 골프라는 운동이 격하지(?) 않다보니 취미로서의 골프는 그다지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 배울 때부터 시간 때우기 위해 스크린에 가서 몇 번 휘두르게 된 것이 시작이 되었고.....그리고 어쩌다가 필드에 나가 드넓게 펼쳐진 파란 잔디를 밟고 자연과 함께 시간 보내는 게 즐거워 따라다는 것 외에는... 정말 골프가 좋아서 하는 운동은 더더욱 아니다 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한번 시작했으니 거기에 빠져 죽자 살자 달려들어 끝은 아니더라도 기본은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뭐.....별 다르게 흥미가 붙지 않으니 골프 실력은 항상 거기서 거기...초보 수준을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지금은 초보 때보다도 타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ㅎ 연습도 하기 않고...잘 치기만 바라는 마음만 앞서고 있으니 문.. 2019. 2. 22.
2019년 새해(거제도)..... 연말연시를 조용히....경건하게....특별한 계획 없이 보내려 마음먹고 있었는데 점심때쯤 해서 집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거제도에 먼저 놀러가 있는 지인이 내 근무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얼른 내려오란다....-_-;;;; 거제도가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조금은 난감하기도 했지만 숙박은 해.. 2019. 1. 3.
베트남 다낭...... 해외여행--별로 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만인(?)이 원하니 거절할 수만은 없어 따라나서게 되었다. 모임 때마다 주님을 모시다가 누구랄 것도 없이 먼저 나서서 해외 한번 함께 나가야지 않겠냐는 의견이 모아졌고 그러던 차에 성격 급한 사람이 덜컥 여행사를 알아보고 일정을 잡.. 2018. 10. 28.
여름휴가(롯데타워,,산막이 옛길) 이 넘의 찜통더위 징글징글...미쳐버릴 것 같다. 낮이고 밤이고 식을 줄을 모른다. 도대체 풀이 꺽 일 기세가 도통 보이질 않으니 지쳐가는 심신을 어이 바로 잡을지 모르겠다. 지난주 더위를 조금이나마 피해보려 휴가(7.23∼25)를 냈다. 시원한 백운동 계곡으로 들어가 한 이틀 푹 쉬면서 .. 2018. 7. 30.
북해도......... 오래간만에 떠나는 해외 나들이다. 이 여행을 위해 3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ㅎㅎ 맘만 먹으면 언제라도 잠깐 시간 내어 훌쩍 다녀 올수도 있는 가까운 이웃나라이지만 현실은.... 생각하는 대로....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은데 있다...ㅌ 새벽 버스를 타야하는 일정으로 일찍 잠.. 2018.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