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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진87

모악산 청룡사... 부처님 오신날... 지인의 권유도 있고 해서 함께 모악산에 있는 청룡사에 다녀왔다. 모악산 등산로 주변의 사찰은 모두 둘러봤는데 금산사 위쪽에 있는 청룡사만은 가보지 않았고 또 특별한 날을 맞아서 주저하지 않고 따라 나섰다. 깊은 산속에서나 만날 수 있는 작은 규모의 사찰로 소.. 2014. 5. 8.
아버지,,그리구,,,,나 추석날,,, 할아버지 성묘 하기전 마을을 내려다 보고 계시는 아버지... 마을 냇가... 집 주위에 핀 꽃들....... 논 앞에 심어 놓은 대추나무.....풍년이다... 심심풀이,,,,,,셀카... 가을날 삼천천,,,저멀리 모악산... 2013. 9. 23.
행적 6 (가막리....천담,,,,,,) 푸른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도 두둥실 떠다니는 것도 보이고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선선하게 느껴지는 것이 이제 무더위도 한풀 꺽인 것 같다.. 말복을 기점으로 해서 그 무덥고 습했던 날씨도 수그러드는걸 보니 절기의 변화에는 어쩔 수 없었는가 보다. . 올 여름의 찜통더위는 그 .. 2013. 8. 16.
설날,,,,,,,, 설날을 신일(愼日)이라고 하는 것은 근신하는 날, 경거망동하지 않는 날이란 옛날 어른들의 가르침이다. 즉 새로운 몸가짐과 정신으로 새해 1년을 설계하고 뜻을 펴기로 다짐하는 날이다. 설날 아침에 깨끗한 옷(설빔)으로 갈아 입고 차례를 지내며 어른들에게 세배하는 것은 우리의 전통.. 2013. 2. 5.
새해,,,,,,,, 블방 마지막 글을 올린 게 11월이다. 연말이라고 주님을 모시느라 바빠서(?)였는지 아님 올릴만한 꺼리가 없어서였는지 12월에는 글을 한 건도 올리지 못했다. 암튼 한 달 넘게 무미건조한 일상을 보낸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지난해에 대한 성찰과 반성도 돌아보지 못하고 하루하루에 밀.. 2013. 1. 7.
서울 찍고 부산까지,,,,,,,, 지난 10.22-10.26,,,, 촌 놈이 올만에 교육을 받는 관계로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에 입성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쭉쭉 뻗어 있는 엄청 높은 고층 빌딩 구경에 두더지 굴처럼 어지럽게 이어진 지하철도 타고 이곳 저곳 지하 세계(?)도 들여다보고 서울에서 맛있다는 맛 집도 찾아다니면서 친.. 2012.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