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체험(?)

 2주전에 마을 이장님하구 예약이 끝났다며 낚시,,,산책,,,세밀한 시간계획까지 짜서

지대로 함 놀아보자는 문식이,,,,,,,

토욜,,,,오후 3시가되어서  목적지인 정읍 칠보로 출발~

    

빗사이를 뚫고 30여분간을 달려 목적지인 원촌마을 한옥에 도착,,,,

올해 준공하여 우리가 세번째 사용하는거라 아주 깨끗하다,,,

 집안에 들어서면 나무냄새가 솔솔 풍겨난다,,

 

 

 

 

 

 

 

 

 

 

 

 

 

 

 

 

 

 

 

 

 

 

 

 

 

 

 

 

 

앞뒤문을 열어놓으니 시원한 자연 바람이 거실을 통과하며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준다,,,,

 

 

거실 창문 바로 뒤에 연못이 있어 

운치가 그만이다,,,,  

 

 

 

드뎌,,,,즐거운 파티(?)준비,,,

첫번째로 우리의 입맛을 즐겁게 할

삼겹살과 정읍의 유명한 육회,, 

 

 

 

 

 

삽겹살을 구어먹기 위한 반찬 준비에

바쁜 식당,,,

 

남자들이 준비하기로 했는데,,,,

좀 못미더운게지,,,

뭐.. 굳이 하겠다는데야,,,ㅎ

 

상차리는데 그냥 있기도 뭐하구 해서

리모콘을 가지고 스위치를 요리저리 눌러봐도

먹----통,,,,

나중에 물어보니 안테나 연결이 안되었음,,,ㅋ

 

 

 

 

 

 

 

 

 

 

 

 

 

 

 

 

 

 

 

늦게 도착해서 멀뚱멀뚱,,,,,   

 

자 이제 한잔씩 했으니,,,재밌는 야기

한가지씩 풀어봐바,,,, 

 

아침 일찍 일어나 주변 산책,,,

 

 

 

연못을 한바퀴 돌고,,,

 

 

 

 

 

 

 

 

 

 

 

 

 

 

 

 

 

 

 

 

 

 

산중턱에 있는 정자에 가기 위하여

돌계단을 오르는중,,,,

 

 

저 멀리 산중턱에 하얗게 폭포처럼 보이는

옥정호 취수구,,

 

산중턱에 있는 정자 송정---

조선 광해군때 폭정을 바로잡으려다

뜻을 이루지 못한 선비들이 시를 읊으며

유유자적하던 곳이란다

 

무성서원---

신라말 최치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