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503

관촌 사선대,,, 지난주 현충일이 낀 3일 동안의 연휴기간의 행적,,,,,,,,, 주님을 모시느라(?) 너무 바쁘게 지낸 한주여서..ㅋ..이제서야 기록이라도 남겨본다. 6. 4....관촌 사선대 부모님을 모시고 사선대내에 있는 새로 오픈한 '전원' 식당에서 가족모임을 가졌다. 사선대 입구 화단에 줄지어서 예쁘게 핀 꽃.. 2011. 6. 11.
모악산 편백나무 숲,,,,,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이틀에 걸쳐 모악산을 올랐다.. 토요일-- 아들놈이 산에 가자면 싫어하는데 이 날은 학교활동으로 친구들,,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하니 어쩔 수 없이 등산을 해야 할 처지로 전날부터 예약(?)을 해놓은 터라 모악산 입구까지 태우다 주고서, 혼자서 사람들이 잘 .. 2011. 6. 1.
천반산,, 지난 일요일 시골집에 들러 점심을 먹고 서둘러서 고추밭에 농약을 하고 바로 이어서 모판을 모내기 할 논에 옮겨 놓은 후 늦은 3시에 천반산 산행을 위해 가막리로 향했다. 진안과 장수의 경계를 이루는 가막교에서 잠깐 내려 천반산을 바라보면서 사진을 찍어봤다. 천반산은 아주 예전.. 2011. 5. 24.
요즈음 행적 3 부처님 오신날---, 완주에 있는 안수사에 다녀오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바깥 날씨를 보니 하늘은 우중충하고 비는 올 듯 말 듯 심난한 기분을 들게 했다. 안수사를 가려면 시내를 빠져 나가는데도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오르는 길이 워낙 경사가 심한 비탈길이어서 비라도 온다면 그냥 돌아와야.. 2011. 5. 19.
요즈음 행적 2 지난 금요일에 전주 콩막걸리로 2차 시식회-- 퇴근시간에 맞추어 급조된 번개라 준비가 덜된 상태에서 비몽사몽(?)간 냉장고를 닥닥 털어 준비한 메뉴,,,ㅋㅋ 전주 국제영화제 마지막 날. 더핀과 국화스텐-- 생각보다 많은 팬과,,,관객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거리를 지나 남문까지 걸어서 .. 2011. 5. 9.
요즈음 행적,,, 몇 달전에 시골집에 데려다 놓은 풍돌이,,,,,,,, 풍산개의 피가 섞였다는데,,,족보 인증도 엄꾸,,,확인할 바가 엄따,,,, 인터넷 검색해보니 모양새나 성질은 비스무리 한것도 같은데,,, 포스도 안느껴지고 도통,,,짜세가 안나온다,,-_-,, 그래도 집에가면 이놈하고 뒷산으로 산책도 다니는데,,, 쫄래쫄래 따라다니며 노는게 얼매나 귀여운지,,,, 시골집에 전화면 꼭 이놈의 안부를 묻게 만든다,,, 새로운 막걸리가 나왔다고 해서 시식회를 가졌다,, '전주 검은콩 막걸리' 여느 막걸리와 같이 알콜은 6도나 되는데 시중에 나오는 두유를 먹는 듯 약간 텁텁하면서 콩맛이 강하다 이거이 술인지 두유지 모를 정도이니 먹기에도 부담이 없었다. 콩이 비릿함이 입에 맞지 않을까도 생각했는데 시식에 참가한 참석자들 모두.. 2011.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