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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행적 4,, 겅우가 통영으로 워크 숍 갔다가 공수해온 멍게... 싱싱하니 쫄깃 쫄깃 신선한 멍게향이 입안에 확~~퍼지는데.. 아흐,,,혼자 먹다가,,, 집에서 쉬고 있는 겅우를 불러 시원한 결성 막걸리로 낮술 한잔^^ 살도 탱탱하고 입안에서 퍼지는 멍게 향이 진하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이틀 동안 야금야.. 2012. 5. 20.
새울터 캠핑,,,,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 토요일(4.28)캠핑을 다녀왔다. 작년에 막 시작하여 겨울은 쉬고 따듯한 봄이 오면 다녀 볼 요량으로 있었는데 마침 몇 달 전 시골집에서 있었던 외가 모임중에 동생들과 캠핑 이야기를 하다가 돌아오는 봄에 같이 캠핑하자며 선약이 되어 있었던 터였다. 처음엔 .. 2012. 5. 6.
화암사,,,, 이른 아침부터 아들놈이 시내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야구연습이 있다고 태우다 달라며 조르는 바람에 예전부터 가보려고 마음먹었던 완주 경천면의 화암사를 둘러볼 겸 등산화를 꺼내 신었습니다. 시내를 통과하여 전주 차량등록사업소에서 경천면까지 이르는 17번 국도는 지나는 차량들.. 2012. 4. 15.
모악산,,,,, 바깥 날씨가 풀린 것 같아 오래간만에 산에 오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야간에 근무해야하니 이왕 출근하는 것 모악산을 넘어가기로 한다. 점심을 먹고서 과자 몇 개를 가방에 챙겨 집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파업기간이어서인지 20여분이 넘어서야 중인리 가는 버스를 탈수 .. 2012. 3. 26.
옛날 국수집,,,, 점심때가 조금 넘은 시간에 모악산을 내려와 간단하게 국수 한 그릇 할 곳 없을까 집사람에게 근방에 국수집 아는 곳이 있는지 물으니 주차장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맛있는 집이 있다며 안내 했다. 옛날 국수집 전경--- 연중 무휴 식당이다,,,-_- 들어갈 땐 보지 못했는데 나오면서 보니 문.. 2012. 2. 29.
졸업을,,,,,,,,,,, 축하한다.이젠 조금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건 말하지 않아도 알지,,,,^^ 무슨 일이든,,어떤 일이든 알아서 해야 하는 만큼 주워지는 모든일에 대한 소중함과 책임감은 더 커지고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졸업이 또 다른 시작을 알리 듯 다시 열어가야 할 시간들도 스스로 한 걸음 한걸음 천천히 앞을 향해 전진해 나가기 바란다. 그리하여 원하는 만큼의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일구어 나가길 빈다. 3년 개근상을 받기 위하여 하루도 쉼 없이 학교에 충실한 우리 베짱이 딸,,,장하십니다,,,ㅎㅎ 내년엔.........고희,,,,,,,^^ 졸업식이 끝나고 기념 촬영은 남겨야죠,,, 엄마와도 함께,,,, 친구와도,,, 축하하러 온 지유와도 한장 찍어요,,,^^ 모여서 다같이,,,,,, 친구도 졸업을 축하해.. 2012.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