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3 새해,,,,,,,, 블방 마지막 글을 올린 게 11월이다. 연말이라고 주님을 모시느라 바빠서(?)였는지 아님 올릴만한 꺼리가 없어서였는지 12월에는 글을 한 건도 올리지 못했다. 암튼 한 달 넘게 무미건조한 일상을 보낸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지난해에 대한 성찰과 반성도 돌아보지 못하고 하루하루에 밀.. 2013. 1. 7. 평창,,,, 화요일 12시 전주에서 출발~ 호남고속도로 진입하여 영동으로 갈아타서 평창 휘닉스 파크에 도착하니 4시경,,, 체크인 하고 해가 기울기 전에 저녁 꺼리 준비를 위하여 왔던 길을 되돌아 나왔다. 인근에 마침 제법 큰 한우 매장을 발견하고 들어서니 선홍빛의 먹음직스런 고기들이 부위별.. 2012. 11. 24. 대각산,,,,,, 33km이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 중심에 위치한 신시도-- 199봉- 월영봉- 대각산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동네 뒷산 정도의 아담한 크기와 높이로 산행이라기 보다는 가볍게 트레킹 한다는 기분으로 바다를 내려다 보며 한바퀴 돌아 보면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 2012. 11. 24. 장수 팔공산,,,, 일주일 전 문식이와 겅우가 모악산을 다녀와 뒤풀이 자리에서 지대로 산을 함 가보자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장성에 있는 백양사의 백암산에서 시작하여 정읍의 내장산을 넘어오면서 단풍구경도 하고 가을의 막바지를 함께 산에서 보내자는 거창한(?) 계획이었다. 그러나 계획은 계.. 2012. 11. 4. 서울 찍고 부산까지,,,,,,,, 지난 10.22-10.26,,,, 촌 놈이 올만에 교육을 받는 관계로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에 입성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쭉쭉 뻗어 있는 엄청 높은 고층 빌딩 구경에 두더지 굴처럼 어지럽게 이어진 지하철도 타고 이곳 저곳 지하 세계(?)도 들여다보고 서울에서 맛있다는 맛 집도 찾아다니면서 친.. 2012. 11. 4. 격포 낚시,,,,, 토요일....... 날씨도 화창하고 바다 예보를 보니 파도도 잔잔하다. 태인에서 바로 부안 격포를 향하여 출발한다. 도착하니 서서히 여가 드러나고.... 고무보트에 바람을 넣고 진입... 제법 바람이 불었으나 파도는 잔잔하고 햇빛은 구름에 가려 낚시하기에는 여건이 좋다. 날물이 한참이 되.. 2012. 10. 21.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