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3 여름휴가....(여수,,울릉도) 8월 중순,,,더위가 한참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매년 여름휴가는 남들보다 먼저 비수기를 택해 이른 7월에 다녀왔는데 올해는 이상하게도 시간을 잡지 못했다. 8월 15일을 넘어서면 그래도 좀 선선해질 줄 알았는데 휴가기간 내내 찜통더위는 가시지 않아 즐거워야 할.. 2016. 8. 29.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P)..... 지방에서 것도 중소도시 전주에서 3일이나 연속해서 락 공연이....‘대다나다’ ㅎㅎ 이름 하여 ‘전주 JUMP!’ 가장 라인업이 좋은 토요일 하루 입장권 예매로 오전 남고산성 등산을 다녀온 후 공연이 시작되는 오후 3시에 맞추어 종합경기장으로 출발~~ 내리쬐는 뙤약볕에 대형 스피커에.. 2016. 8. 8. 전주 남고산성....... 토요일 산악회 정기 산행........ 아침 7시 집결하여 남고사 입구로 이동, 버스 종점에 주차 후 삼경사 길로 산행에 드니 8시가 좀 안된 시간이다. 구도로 위쪽으로 새롭게 산길을 따라 나무 데크로 만들어 놓은 등산로는 삼경사 까지 연결되어 있다. 천천히 숲 길을 산책하듯 걷는 즐거움이 .. 2016. 8. 8. 베짱이 산악회 하계 야유회..... 요즈음 계속되는 열대야로 잠을 설치는 날이 많아서 몸과 마음이 다운되고 점점 지쳐간다. 자다가 일어나기를 반복하다보면 ‘I.....C.....이놈의 날씨’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올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던 것 같다. 한 보름...아니 일주일이라도 휴가내고 시원한 계곡이라도 찾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어찌하랴.... 계절을 탓해야 할지 나를 탓해야 할지 분별력도 떨어지고 있다. ‘일제유심조’라....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여름이니까 더우려니 생각하라’는 어느 스님의 법문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더위 하나 이겨내는 것쯤은 문제도 아닐진대... 이리 힘드니 마음을 다스리고 나를 지켜볼 수 있는 지혜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나.....ㅠㅠ 찜통더위에 산에 오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해서 베짱.. 2016. 8. 2. 행적 12..... 학교 다닐때와 달리 직장에 다니면서부터딸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쩍 많아진 것 같다.바쁘고 힘든 직장 생활에 적응하느라 힘들텐데그래도 잘 견디며 생활하는 것 같아 조금 측은한 마음도 들기도 하고한편으로 참 고맙고 대견하다는 생각도 들게 한다.주말에 잠시잠시 이곳저곳 .. 2016. 7. 29. 전주 천년고도 옛길(건지산)...... 이번 산행 코스도 둘레길이다.부상당한 나를 비롯하여 체력이 부실한 회원에 대한배려 차원에서 잡은 게 확실한 듯 싶다. 매 산행장소를 잡고 있는 문식의 회원들의 마음을 꿰뚫는‘관심법’의 경지는 점차 깊어지고 있음을 느껴진다....ㅋㅋ 그래서인지 둘레길 산행에 베짱이 산악회 밴.. 2016. 7. 18.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