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것도 중소도시 전주에서 3일이나 연속해서
락 공연이....‘대다나다’ ㅎㅎ
이름 하여 ‘전주 JUMP!’
가장 라인업이 좋은 토요일 하루 입장권 예매로
오전 남고산성 등산을 다녀온 후 공연이 시작되는
오후 3시에 맞추어 종합경기장으로 출발~~
내리쬐는 뙤약볕에 대형 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연의 열기까지 더해지니 한 낮의 공연장은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이열치열이러고.......더우면 더울수록 함께 소리 지르고 뛰다보면
무더위를 싹.......잊게 만드는 것이 락 공연의 마력 아니던가...ㅌ
그러나 나이가 나이인 만큼...ㅋ.... 스탠딩석에서 떨어져 파라솔 아래
자리를 잡고 시원한 매주한잔으로 더위를 식히면서 관람....
사진을 담으려고 망원렌즈 장착했는데...렌즈가 맛이 갔다....ㅜㅜ
로맨틱 펀치 공연 종료 후...시원한(?) 바람과 함께 폭우가 쏟아졌다.
30여분간 파라솔을 붙잡고 있느라 개고생....ㅎ
서서히 비가 멈추고 노브레인을 시작으로 야간 공연 시작되는데
우연히 옆을 지나가던 사촌동생 내외와 반가운 조우도.....
크라잉 넛...국카스텐...밀젠코..YB....이승환까지 자정이
지나서야 이날의 공연이 종료 되었다.
락 기타의 강렬한 배킹 플레이와 애드립도 좋지만 현장감을 느끼기엔
역시 베이스 드럼소리가 아닌가 싶다.
‘쿵쿵쿵’ 강력한 스트록에 고출력 스피커의 웅장한 라이브 사운드는
다시금 공연장을 찾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Rock will never die~~~~~~~~"
국카스텐...
스트릿 건즈
갤럭시 익스프레스
나티
로맨틱 펀치
국카스텐..
밀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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