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2 바이크 검사.....(광주 투앤포휠) 바이크를 5월에 구입했는데 6월에 검사통지서가 날라왔다...-_-(바이크 검사는 새차는 첫회가 3년 그다음부턴 2년마다 한번씩 받게 되어 있다)언제가 검사일인지 확인하지 않고 산 나의 잘못이라 생각하고'음...그럼 빨리 검사를 받아버려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었다.그러고 있다가 검사일이 일주일 지나고 (검사기간은 검사일 앞뒤 한달간이다) 진안에서 조금 가까운 무주로 향했다(진안장수는 검사장소가 없다...ㅌㅌ)안천으로 해서 무주 외곽에 있는 공업사에 도착하여 20여분 기다려검사 시작.....먼저 배기소리 체크 103....기준이 105니까 통과...경음기 107(기준이 110)...통과...여그까진 문제없이 잘왔다마지막 남은 배기가스 측정....검사관이 측정기계에 연결되어 있는 진동감지센서를 바이크에 붙이니.. 2024. 8. 12. 행적 47...... 휴대폰 사진 정리차원에서기억을 더듬어 그간의 행적들.... 사촌동생 기영 딸 결혼식으로서울 강남까지 진출(2.24)'새롬아 잘살그라' 두껍전(3.8)에서 쭈꾸미로 주님을모신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삼천동에서 점심먹고 차한잔(3.9) 하러이서에 있는 전통찻집...보이차 전문이라는데자주 접해보지 않는 차라서 분위기만 느끼고.... 집사람 하고 바람이나 쐬러 잠깐군산 선유도 나들이(3.17) 스위스 정기모임(6.30)으로 고창의 유명한 장어집에서 한잔하고 바로 인근에 있는 찻집에서.... 비가 오고 강물이 뒤집히고 나니다슬기가 제법 굵어 지고.... 시간 날때마다 냇가에 나가서 수확하는 재미가 쏠쏠(6-7월)인터넷 찾아서 삶는법까지 섭렵....-_-... 1. 애기난 하나 사다 놓았는.. 2024. 8. 9. 휴가(?)......속초..... 여름이 더워도 너무~~덥다.매일매일이 더위와의 전쟁이다일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등골에 땀방울이 흐르니 사우나가 따로 없다.이런 날씨엔 사시사철 시원한베트남 고원의 달랏으로 날아가2~3개월 살다 왔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 같다.여름이니 더우려니 하고 마음 내려놓고 사는것도 쉽지 않고....하지만 아자..아자... 앞으로 2주만 참아내면 더위가 물러가겠지....ㅠㅠ.. 7월의 마지막주 아버지를 여동생에게 맡겨놓고여름 휴가(?)를 다녀왔다.마침 딸아이가 강릉에서 친구와 2박3일을 보낸다고 하니가는 곳이 같으니 함께 전주에서 출발하여강릉에 떨구고 속초에 도착 1박하고 설악산 흔들바위를 거쳐울산바위까지 등산 후 하산하려 강릉에서 하루를 묵고 경포대에서 딸아이를 픽업 전주로 복귀....^^.. 강릉에.. 2024. 8. 8. RSV4..... 어찌하다보니 아프릴리아 RSV4모터바이크의 세계로....ㅜ알차타고 다닐 나이는 아닌데 시간이 가면 더 어려워질것 같아서 중고로 데려왔다.튜닝도 잘되어 있고 나름 만족....R3는 코너에서 쉽게 컨트롤 했는데리터급은 처음이고 적응이 안된지라 좀 버겁다암튼 안전이 제일이니 코너는 스쿠터 속도로...ㅎ.. 2024. 6. 4. 순천만 정원.... 베란다에 앉아서 앞산 바라보며 멍때리는것도 제법 익숙해진듯 하다.하릴없이 지루한 시간을 보낸다는게 여간 쉬운일이 아니기에일거리라도 만들어서 집중하다보면 시간이 모자른듯 하루가 금방 가버리곤 했는데......얼마전 허리가 조금 아프면서부터 멍때리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서정해진 일과처럼 시도때도 없이 생각없이 멍하니 있는 게편해진 것을 보니 사람은 습관에 길들여지기 마련이다.가끔씩 멍때리는게 좋겠지만 일상이 되는건아닌듯 하다. 다른일을 할수 없게 만드는게으름의 근원이 될수 있을 듯......빨리 벗어나야 할텐데...ㅠ 어제부터 아버지를 돌봐주던 요양보호사가무슨연유인지 그만두었다.그동안 좀 편하게 지냈는데...ㅠ빨리 보호사가 구해지길 바라며 지난 5월초에잠깐 시간내서 다녀온 순천만 정원.... 순천에서 여.. 2024. 6. 4. 격포항...... 봄비다....봄을 재촉하는 앞산 저멀리 나무들마다 새로 돋아난 잎들은 푸릇푸릇한 초록색으로 뒤덮이고 그안에 곳곳에 피어난 새하얀 산벚꽃이 만발했으니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눈이 맑아지고 마음이 한껏 평온해진다. 여기에 트로트 음악 한곡 더하니 제법 분위기가 그럴듯해진다. 아버지가 요양원을 적응 못하고 집에 계시니 매일매일 같이 붙어 살다시피하고 있다. 조금은 적적하고 답답한 감도 있지만... 집안 소일거리도 조금씩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것 같다. 토요일(13일) 아버지를 동생에게 부탁하고 전주로 나가 가족과 함께 부안 격포항으로.... 저녁놀 지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싱싱한 회 한상에 한잔..... (1호집 원자네 집 김치와 양파김치 지대로다...^^) 2차로 인근에 있는 콘도 피어5.. 2024. 4. 15. 이전 1 2 3 4 5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