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노랠 들으면 가슴 후련함과 함께 뭔가 꿈틀거리는 힘과 전율이 느껴진다,,,, 우린 살아가면서 앞장서서 나서야 할 자리인데도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구경꾼이 되어버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때가 많다 중심에서 비켜서서 비겁하게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 그래서 가끔..
2009. 8. 19.
고향마을에,,
비가 너무 많이 왔다,,,,176미리인가 왔으니 전라북도내에서는 제일 많이 왔다,, 아부지는 이 비로 인해 개골창(수로)이 막히는 바람에 물이 논으로 쓸려 들어가 쓰러진 모를 세우고 떠내려온 쓰레기 치우느라 반나절을 고생허셨다 한다,, 그리고 숯거리 밭은 많은 비가 흙속으로 스며들어 호두나무 잎..
2009.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