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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41

생일,,,,,,,,e마트까지 걷기,,,,, 한해의 마지막 달... 바쁜 것도 아니고 안 바쁜 것도 아니고 애매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메모리 카드를 뒤적이다가 얼마 전,,..아니 오래전에 있었던 집사람 생일날 가족들과 집에서 조촐(?)하게 케익 하나에 족발을 시켜 먹은 사진이 튀어 나왔다..,,..ㅎ.. “선물은 해주지 못해 많.. 2011. 12. 21.
지유,,,,,,,,,,,, 딸이 수능이 끝난 후 저녁을 먹기 위하여 장소를 잡았는데,, 그랑비아또. 요즘 아그들 입맛에 맞는다니 군소리 없이 따라가야만 했다. 느끼했지만 비싼 음식이니 애써 먹었다,,,ㅋㅋ 초청 받아 온 지유,,, 맛있게 먹는 모습이 귀여워 카메라를 꺼냈다. 주인공이 바뀌고 말았다. 은나에서 지.. 2011. 11. 15.
고산 계곡,,, 지난 주말에는 여름 피서 차 서울 누나 가족이 갑자기 시골에 내려오는 바람에 토요일은 전주에 있는 동생네 가족들까지 시골집에 모여서 함께 저녁시간을 보냈다.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물가에 가서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점심이나 먹고 올 요량으로 아침을 먹고 난 후 상전에 있는 .. 2011. 8. 3.
영덕,,,,,1박2일 여행을 떠날까,,,낚시를 좀 해볼까,,, 아니면 집에서 쉬면서 산이나 다닐까,, 이런 저런 생각에 결정을 하지 못한 채 일단 쉬면서 생각해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일찌감치 여름 휴가를 냈다. 애들도 방학도 아니고 더군다나 장마철이라 비도 계속 올 건데 왜 그.. 2011. 7. 14.
관촌 사선대,,, 지난주 현충일이 낀 3일 동안의 연휴기간의 행적,,,,,,,,, 주님을 모시느라(?) 너무 바쁘게 지낸 한주여서..ㅋ..이제서야 기록이라도 남겨본다. 6. 4....관촌 사선대 부모님을 모시고 사선대내에 있는 새로 오픈한 '전원' 식당에서 가족모임을 가졌다. 사선대 입구 화단에 줄지어서 예쁘게 핀 꽃.. 2011. 6. 11.
벌교 꼬막 연휴가 너무 길다보니 가족들과 함께 여행 할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졌다. 얼마 남지 않은 군 입대를 앞둔 조카의 마지막 환송 축하(?)를 겸하여 당일로 벌교에 가서 꼬막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순천만이나 인근 관광지를 둘러보는 걸로 일정을 잡았다. 참 꼬막은 지금이 제철이니 만큼 쫄.. 2011.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