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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고산계곡 딸아이 친구인 다솔이의 생일기념 사진,,,,,,,,,,,,,, 중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내고 있는 친구인데 일요일인 어제 생일을 맞이하여 셋이서 모여 조촐한 생일 파티를 가졌다,,,, 빵집(?)에서 케익도 자르고 피자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흔적이 카메라에 그대로 남겨져 있어 본인들의 승낙없이,,,초상.. 2010. 9. 6.
무창포 해수욕장 토요일에(8.29) 보령의 무창포 해수욕장에 다녀왔다. 동생이 오래전부터 해수욕장앞에 있는 콘도가 예약되었으니 가족 다같이 놀다오자며 약속이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도 부모님은 추석을 앞두고 유과 만드느라 시간을 내지 못하고 전주에 사는 동생네 가족들과 세 가족만 함께했다. 무.. 2010. 8. 30.
모악산+1 오후에 시간이 나서 완주 고산면에 있는 안수산을 가려고 인터넷 검색까지 마치고 집에서 출발하여 서학동까지 왔는데 차량 기름게이지가 바닥에 떨어져 있다. 주유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지갑을 찾으려 주머니를 주섬주섬 뒤지니 잡히는게 없다,,-_-,,,,, 그제서야 퇴근했던 바지 뒷주머니.. 2010. 8. 27.
Crimson Glroy,,,,,,lost reflection Lost Reflection 이들의 음악은 강약을 절묘하게 표현해내는 사운드에 있다. 프로그레시브적이면서,,,,멜로딕과 클래시컬함까지---잘짜여진 한편의 연극을 보는듯한 착각을 일게 한다. 강렬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사운드는 너무 잘 어우러진다. 메탈 발라드의 수작으로 꼽아도 손색이 없는 곡이다. 2010. 8. 19.
K리그,,,,,,,전북 vs 서울 지난 일요일 오전에 시골에 가서 잠깐 농약을 하고 호두나무 쳐진 가지를 세워주고 오후에는 모악산에 다녀올까도 생각하다가 너무 날이 뜨거워서 산행을 포기했다. 그리고 선풍기를 틀고 잠깐 누웠는데 갑자기 오늘 야간에 있을 k리그 축구 경기를 같이 보러 가기로 한 생각이 퍼뜩 떠올랐다. 그 전날 술을 먹은 후 한 약속이라 깜빡 잊고 있었던 것이 생각이 난 것이다. 벌떡 일어나 다시 전화로 저녁에 만나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함께 가기로 약속을 해놓고 한 잠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서 월드컵 경기장으로 향했다. 전북의 상대는 서울로 1,2,3위를 놓고 근소한 승점차이이 때문에 피티기는(?) 결전이 예상되는 빅경기로 많은 축구팬들에게 관심이 쏠리는 기대되는 경기였다. 저녁을 먹으려고 하고 음식점이 휴가로 문을 닫아서.. 2010. 8. 10.
멧돼지,,,,, 드르륵 드르르륵!!! 가슴 주머니에 넣어둔 휴대폰이 진동하는 것을 얼른 꺼내 번호를 보니 시골에 계신 부모님 집 전화번호다,,, 일과후가 아닌 업무시간에 왠만 해선 전화를 하지 않는데 무신일이 있을까 의문을 가지며 전화를 받으니 어머니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대뜸 ‘야,,,,멧돼지 괴기 갔다 먹을.. 2010.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