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3 꽃**회 여름 야유회,,,, 지난 토요일 캠핑을 가려고 가까운 장소인 임실 성수와 삼계의 휴양림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두 곳 모두 야영장은 있는데 캠핑할 만한 여건은 되지 않은 것 같았다. 하는 수 없이 캠핑을 포기하고 세심 휴양림내에 있는 숙박 예약현황을 살펴보니 토요일인데도 작은 방 하나가 예약이.. 2013. 7. 24. 지리산 둘레길(구룡폭포),,,,, 지난 토요일... 회사 단체산행 계획에 앞서 사전답사 차원에서 선발대로 지리산 둘레길을 다녀왔다. 저질체력에 너무 오랜만에 가는 산행이라 동행에 피해를 줄 것 같아 선뜻 따라 나서기가 두렵기도 했지만 답사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보니 뒤쳐진다거나 행여 다른 길로 접어들어 고문관.. 2013. 7. 15. 담양에서..... 오늘 하루는 아침에 마음먹었던 다짐이 이루어 질듯 싶다. 더부룩했던 머리도 손질하고 하루만이라도 주님의 영접을 어떻게든 피해야겠다고 결심했는데 드디어 성공하는 것 같다. 마침 비도 집에 도착하고서야 시원스럽게 한바탕 쏟아지는 걸 보니 하늘이 도와준 것 같은 생각도 든다.... 2013. 6. 27. 인천에서.... 하는 일 없이 뭐가 그리 바쁘다고 지난 토요일 인천에서 있었던 모임 사진을 이제야 뒤적뒤적 올린다. 매년 두 번 하는 모임이지만 이번 모임은 다음날 친구의 딸 결혼식까지 있어 좀 더 특별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멀리 사는 친구들 번거롭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한 사려 깊은 친구의 배려.. 2013. 6. 12. 초여름 나들이.... 여름을 향해 푸르름이 짙어가는 지난 토요일.... 마음에 항상 새겨져 있는 고향마을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물고기들이 한가로이 노니는 냇가 옆에 자리를 깔고서 물가 산자락에 청순하게 피어있는 찔레꽃과 푸른 숲에서 바람에 실려오는 이름모를 풀꽃 향기에 취하는 것만으로 힐링.. 2013. 6. 3. 아버지 사진 두장.......... 지난주 시골집 아버지 방에서 앨범을 뒤적이다가 발견한 사진 두장...... 군대에서 동료들과 찍은 사진 한 장과 중학원(진안2회)졸업기념 사진이었습니다. 뒷면에 단기로 4282년으로 적혀 있는 중학교 졸업사진을 계산해보니 1949년으로 아버지 나이 19살 때 찍은 사진입니다. 6.25가 50년에 발.. 2013. 5. 31.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