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적 21.........

낙엽이 지던 날.......용혜원

너뭇잎들이 마지막 이야기를 끝내고

안녕을 외치는 가을입니다.

삶의 마지막을 더욱 더 아름답게 장식하기 위하여

은행잎은 노란 옷을 입기 위해

여름날의 찬란함도 잊어버려야 했습니다.

단풍잎은 붉은 옷을 입기 위해

마지막 남아 있단 생명까지 모두 버려야 했습니다.

가을 거리에 외로움으로 흔들리며 쏟아져 내리는 낙엽들

우리의 남은 이야기를 다 하기에도

이 가을은 너무나 빨리 흐르고 있습니다.

1-3. 가족들과 함께 어머니 팔순 파티(10.14)....러브샷...ㅎㅎ

4. 팔꿈치 엘보 한의원 침치료....ㅜ...

5. 완주 대아리 저수지를 돌아 수목원 찍고 위봉폭포에서 막걸리 한잔 하면서...(회사 생일날) 

6. 냉장고에 오랜 동안 묵고 있는 닭발을 위하여.....

7. 완주 고산 미소한우시장 공터...나무 한우와 한컷..ㅎ

8. 누나가 매년 공수해주는 밀전병에 막걸리 한잔^^  

외사촌 동생..가족들과 즐거운 1박2일(10.21) 모임

장수 나봄리조트에서...

잠깐 사이에 동이 나버린 대뼝 한산소곡주...ㅎ  

1-2. 초딩 모임에서 총무님 한말씀.....진안 흑돼지 삼겹살로 우정을 나누며^^;;;;

3. 임실 줄장중 맛집(구 경찰서 앞) 발견 삼겹살 짬뽕에 낙지도 한마리...

4. 마지막 가을 걷이....깨 타작^^...  

 

1. 즐거운 베짱이 모임....메뉴는 방어..ㅎ 

2. 임실 집 김장(200포기)...맨날 따숩다가 그날(11.18) 손꾸락 동상걸릴 뻔......ㅌㅌ

3-5. 구이 운성산 아지트 두번째 삽 뜨는 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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