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결혼식을 이유로 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졸라 즐거웠다,,,,
'만나면 좋은친구'란 광고 노래도 있지.,친구란 그냥 만나면 즐거운거지,,^^
광란의 밤까지는 아니드래두 나름 몇 눔은 아주 물만난 괴기처럼 잘 놀드라,,,ㅎㅎ,,,
도시라 좀 시골하고는 좀 다를줄 알고 기대 했을 눔도 있었는데,,,
노는게 영 시원찮은 감도 있었지만,,,게들이 아직 초보라 게임의 법칙(?)을 잘 몰라서 그랬으니
너그럽게 넘겨주는 아량도 필요한 거 아니었것냐,,
담에는 오락부장은 거까지 맞춰서 신경을 쓰도록,,,ㅋㅋ
암튼 서울에서 많이와서 반가웠고 시골서 왔다고 라면값까지 얼른 계산한 뱅렬이,,,
글구 당구비 계산한 준셉이,,,,고마웠고,,,,,,ㅎ
6월에 다시 만나서 재밌는 시간 가져보자구,,,^^
오랫동안 싱글로 후리하게 지 꿀리고 싶은 대로 잘 살더만,,,
나이 들면서 종족보전 하기가 힘든 것을 깨달았는지,,,,,,식도 올리기 전에 일을 내더니
빼도 박도 못하는 사면초가(?)에 별 수 없었던 모양이다,,,ㅋㅋ,,,
신부 나이가 20대란 소리도 있고 30대 초반이란 야기도 있는데,,,암튼 열 몇 살 차이가
난다는 것은 사실인 걸로 확인되었고,,,,신부측 부모님께 나이까지 속여서 간다는데.........
친구들 사진 박을때 폭삭 삵은 면상보고 아마 나이는 조까 더 먹었을 꺼라는 감은 잡았을 성 싶다.
결혼식 내내 인구 장모님 안색이 굳어 있더만,,,,,
‘인구 이눔아,,,,장모님께 잘혀야 쓰것더라’,,,ㅎㅎ
'낚시,고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천 모임(칠보-진안),,,,, (0) | 2011.06.16 |
---|---|
우화정 한바퀴 돌기 (0) | 2011.03.14 |
설날 다음날,,,,,,,, (0) | 2011.02.22 |
대부도,,,,,,,,5027 (0) | 2010.11.15 |
가막리에서,,,, (0) | 2010.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