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촌눔이,,,,,,,,,,

간만에 한양에 다녀왔다,,,,,,,

사촌동생 결혼식이 부평에서 있어 토요일 아침을 먹구 전주에서 출발----

중간에 휴게소도 들리면서 여유롭게 올라가는데 평택에서부터 가다 서다를

반복하더만 3시간이면 도착해었야할 거리를 5시간만에야 도착,,,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 보면 참으로 대단허다는 생각이 든다,,,,,,도로에서

전쟁아닌 전쟁을 치러야 하니,,,,,,어여 돈벌어서 시골로 내려들 오거라,,,ㅋ

식이 끝나구 작은집에 들려서 뒷풀이 하구 내려가려다 준셉이 한테

전화하니 마침 인구하구 오이도에서 쭈꾸미 접선 약속이 있다고 하여

바로 오이도로 향했는데 이놈의 네비는 오이도도 나오지 않구,,,,,겨우겨우

감으로 해서 오이도에 도착해따,,,,,,,밤이라 즐비한 가게 네온이 불야성을 이루고

조개마을 식당이름을 찾는데도 쉽지 않다,,,조개구이,,,조개마당,,,,조개××,,ㅠ,,

쭈꾸미 샤브샤브에 시원한 소맥으로 한잔씩 기울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헤어지기 아쉬워,,,,,,,

2차로 인근에 있는 맥주집에 들어 간단하게 마무리 했다,,,,,,,,,,이 자리를 빌어 성대하게

만찬행사(?)를 베풀어준

준셉이와 인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는 바이다,,,,^^,,,

  

 

 

 2차 가서 맥주한잔 하는 사진이다,,,,사진찍는 거이 좀 그렇지만

그래도 남는것은 사진 뿐이 없어서,,,,

 

맥주 안주로 내가 좋아하는 땅콩이 나와따,,,,,,

 

 

 준셉이와 인구,,,,,,조 자식이 와 얼굴이 가리는지 내는 모른다,,,

 

 

 과일 안주도 나와따,,,,,

 

 

 이장면,,,어디서 만이 보는 장면이쥐,,,,,,,,두손을 가리고 있는 처자,,,,인구 친구되거따,,,,,,,

자세한 관계는 물어보지 않아서 몰겠는디,,,,말트는거보니 친구는 맞는거 같다,,,ㅋㅋ..

 

 

찍지 마란 말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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