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서울,,,부산,,대구,,,,,,,,

그 먼곳에서부터 어렵게 달려온 친구들아,,,,

가는것까지 보고 왔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 미안했다,,,

담날 아침 일어나 그냥 있기 뭐해서 혼자 수목원까지 걸어내려왔다,,,,

수목원을 함 둘러볼때쯤이면 내려오겠지 했는데,,,

연락하려구해두 마침 전화 배터리가 맛이가서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다가

수목원 정자에 좀 앉아있다가 하산(?)했다,,,,,ㅋㅋ

원래,,,,,,,좀 내가 어울리는데 익숙치 않치않냐,,,ㅎㅎ

담에 만날때까지 몸 건강히들 잘들 지내시라,,,,,,^*^,,, 

 

 여그는 대아저수지다,,,,목적지 도착하기전 기념으로,,,,

 자,,,모였으니 한잔들 지대로 해야지,,,,오늘의 안주 오~리,,,,,,,,봉수,,마실만큼 마신겨,,,,,한잔 더혀,,,벌써 퍼지면 어떡혀,,,,,,,,,,,,

종섭이 이빨이 부러워,,,,,아무도 못당해,,,,은주한테 시비걸구 있는 종섭이,,,ㅋㅋ

 음,,지대루들 한잔하는구먼,,,,,종섭이 한쪽으로 찌그러들었네,,,,

 1차는 이쯤에서 마무리 하구,,,,,,자 슬슬 2차 가자~~~~~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자,,,,,,,,,,준섭이,,경희,,,,,,옥수수 좀 봐라,,,,,넘 보기 조~타,,,    

 누가 옛날에 안 놀아본 사람 있냐,,,,,,,ㅎㅎ,,,,,애지간하면 어디가서 노래 안부르는데 미순이 따문에 2곡씩이나 해따,,,ㅋ,  

 

 

 

역시 놀아본 사람이 잘노는겨,,,,

용호,,,룸싸롱 다니던 실력,,,,지대로 나오데,,,

 미순,,,잘놀데,,,

내는 잘노는 사람이  왜케 부러운지 몰러,,,,,,

해피~해피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