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 점심을 먹고 가벼운 마음으로 완주에 있는 오봉산으로 출발~~~~~
3년전인가,,, 겨울산행으로 함 가본곳으로 그리 높지않아 두어시간 코스로 힘들지 않게
오를수 있는 산이다,,,,,,,
산중턱에서 갈증해소를 위하여 맥주 한잔씩.....
등산로가 숲에 가려져 더운날씨에도 등산하기에 좋은 코스,,,
가뭄으로 인하여 단풍이 붉게 물들지 않고 좀,,,검으태태,,,,,,,
오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운암 옥정호,,,역시 가뭄으로 섬이 육지가 되고,,,
멀리 운암대교가 보이고 그 앞으로 전주-순창간 4차선 신설 대교 건설중,,,,
들녘은 가을걷이가 끝나고,,,밭 주변에서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주렁주렁 익어가고 있는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