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일 위도를 들어가려다 바람도 불구,,날씨가 뒤숭숭하다는,,,
현지 안내인(?)의 전언에 따라 포기하구,,,
9.21일 전일 낚시를 가지못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부안 해안도로로 달려갔다,,,,
멀리서 보이는 바다는 잔잔하고,,,,,간만조가 심하지만 물때 시간 13시
아주 좋다,,,,,,,,,,
첫투에 씨알좋은 우럭 2마리후 입질이 뜸하다,,,,같이간 형님들,,,
고만고만한 우럭을 잡아내고,,,,,광어 두어수 추가,,,잡을만큼 잡고,
전일 술과 잠을 못잔 피로에 지쳐 내가먼저 들물도 보기전에,,,
이제,,,,,,,,집으로 가자고~~ ,,,,,귀환,,,,
물이 빠져 드러난,,,여,,,
우럭의 아가미, 등지러미 가시에 찔리면 한 오분간은 아리아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