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인터넷을 보니 파도가 잔잔할 거라는 예보다,,,,,,,,,간조시간도 11시반,,,,
오늘 낚시가 좀 되겠다는 기분좋은 생각으로 아침 7시 출발,,,,,
1시간여를 달려 새만금 방조제에 이르러 바다를 보니,,,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파도가 일고 있다,,,,,,,,,
으ㅡㅡㅡㅡㅡㅡ흑,,,눈물을 머금고,,,,,,철수 하려다가 방조제 안쪽에 보트를 띄우고 30여분간 두드렸으나,,,
망둥어 한마리...ㅋㅋㅋㅋ
철수도중 인근에 있는
아는 형에게 전화하니,,
소라나 구워먹고 가라고 한다,,,
취미가 분재인데,,,,,
잘 가꾸어 놓은 정원,,
야생화도 기르구,,,,
소박하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다,,,,
자세히 보면 올챙이가 놀고있는
모습도 보인다,,,^.^
징,,,
뭐든 문짝에 붙여놓으면 달리보인다,,,
전어철이 지났는데도 고소한
맛이 그대로다,,,,
밤이었다면 한잔 했을터인데,,,
낮이라 목축이기 위해서 맥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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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