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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회 여름 야유회,,,, 지난 토요일 캠핑을 가려고 가까운 장소인 임실 성수와 삼계의 휴양림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두 곳 모두 야영장은 있는데 캠핑할 만한 여건은 되지 않은 것 같았다. 하는 수 없이 캠핑을 포기하고 세심 휴양림내에 있는 숙박 예약현황을 살펴보니 토요일인데도 작은 방 하나가 예약이.. 2013. 7. 24.
초여름 나들이.... 여름을 향해 푸르름이 짙어가는 지난 토요일.... 마음에 항상 새겨져 있는 고향마을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물고기들이 한가로이 노니는 냇가 옆에 자리를 깔고서 물가 산자락에 청순하게 피어있는 찔레꽃과 푸른 숲에서 바람에 실려오는 이름모를 풀꽃 향기에 취하는 것만으로 힐링.. 2013. 6. 3.
단골집,,,,전주사랑 어제는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비가 많이 내렸다. 타들어가던 농작물의 해갈은 좀 되었지만 조금 더 내려서 저수지 수위가 올라갔으면 했는데........ 아침에 비가 오는데 시골집에 들려 부모님과 왕따에서 점심을 같이하고 두어 시간 낮잠을 잔 후 전주로 귀가.... 저녁 무렵까지 계속해.. 2012. 7. 1.
토닥토닥전,,,,,,,,, 지난달... 잘 알고 지내는 이화우 형님이 공방 작가들과 함께 한옥마을에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도예(?)뿐 만 아니라 글이면 글, 그림이면 그림, 사진이면 사진...등등등 다방면의 종합예술에 남 다른 조예가 깊고도 넓으셔서 개인적으로로다 참 부럽고도 존경하고 있는 그런 분입니다. .. 2012. 6. 11.
알밤 막걸리,,,, 목요일 집사람이 친구들과 가을 코스모스가 환상적이라는 김제 심포간 길을 나들이겸 다녀오면서 포구에 들려 안주꺼리로 제철이라며 소라와 백합을 가지고 사가지고 왔다. 해산물은 싱싱할 때 먹어야 하는데 친구 어머님이 돌아가시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하루를 재워서 마침 집사람 친구가 인터넷.. 2011. 10. 1.
오늘도 달린다,,,ㅋㅋ 술은 중독이다.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계속 달리게 한다. 술은 친구이다. 삶의 내면을 다 드러내도 감싸고 보듬어준다 술은 인생이다. 비우고 채우기를 반복하는.... 관조의 세계에 빠져 들게 한다 그러나 . . 술은 야누스와 같다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육체를 갉아 먹고 있다,,,,, 술에 쩔어 간장약 먹는,,,...치돌이 생각,,ㅋㅋ,,,,,, 춘천 닭갈비에서 1차하고,,,,가볍게 2차,,, 무신 얘기를 하는지 표정이 평소같지 않게 진지(?) 모드,,,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팥빙수,,,시원허게 술깨는 데는 최고지,,,^^ 형수님 탄생주간까지 정해놓고,,,,바탕 화면에 깔려있는 형수님 사진을 보며 몸과 마음을 다바치겠다며 다짐을 하는 이작가님,,,,,ㅋㅋㅋ,,, 사진보고 흡족해 하는 모습 참,,,보기.. 2011.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