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잘 알고 지내는 이화우 형님이 공방 작가들과 함께 한옥마을에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도예(?)뿐 만 아니라 글이면 글, 그림이면 그림, 사진이면 사진...등등등
다방면의 종합예술에 남 다른 조예가 깊고도 넓으셔서 개인적으로로다
참 부럽고도 존경하고 있는 그런 분입니다.
무엇보다도 그 분이 더 감동적인 것은 평소 많이 부족한 아우들을 위해
정신적·물질적 지주로서 멘토가 되고 있는 분이어서 당연히 축하 사절단을
꾸려서 전시회장을 찾게 되었습니다,,,,,ㅋ,,,
오로지 주님 모시는 일 빼면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는 아우들에게 고급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와 오찬으로 채소가 들어간 웰빙 소바, 그리고 빈손으로
돌아가는 것이 측은 했는지 각별히 화초(분)까지 들려 보내는 세심한 배려에
블로그를 통해서나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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