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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DIRE STRAITS

by 치돌이 2012. 6. 25.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다이아 스트레이츠의 Brothers in arms

부드러운 기타 톤과 잘 어우러지는 애드립....

마크 노플러의 읊조리는 목소리에서 

숙연함과 평온함이 가슴 뭉클하게 한다. 

 

 

These mist covered mountains
Are a home now for me
But my home is the lowlands
And always will be
Some day you'll return to
Your valleys and your farms
And you'll no longer burn
To be brothers in arms
전우여....이 안개 덮힌 산들이 내겐 고향이라네

비록 내고향은 저아래 평원이지만

항상 내마음은 그 고향에 있네

언젠간 다시 그대 고향으로 돌아가리......

그땐 더이상 전쟁속의 전우로 불타진 않으리


Through these fields of destruction
Baptism of fire
I've watched all your suffering
As the battles raged higher
And though they did hurt me so bad
In the fear and alarm
You did not desert me
My brothers in arms
이 파괴의 현장과 화염의 세례속에서

이 미쳐가는 전쟁속에서

그대의 고통을 지켜보면서

갈기갈기 찢어지는 내마음이여....

이 공포와 경적이 울리는 속에서도

그댄 나를 외면하지 않았네


There's so many different worlds
So many different suns
And we have just one world
But we live in different ones

너무나 다른 세상과 너무나 다른 햇빛

우리 사는 세상은 하나이나

우린 너무나 다르게 살아가네

Now the sun's gone to hell
And the moon's riding high
Let me bid you farewell
Every man has to die
But it's written in the starlight
And every line on your palm
We're fools to make war
On our brothers in arms

이제 저태양이 지옥속에 떨어지고 달이 높게 떠오르면

전우여...나 그대에게 작별을 고하리

모든 사람이 언젠가는 죽고

그대, 나, 모두 운명대로 살겠지만

전쟁을 일으키는 어리석은 우리들

내팔에 안긴 나의 전우여...


 

 -86년도 구입한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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