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앞 인공폭포에 피어있는 연꽃(?)
농눅빌리지!!!!!!
입구에서부터 정문까지도 상당한 거리다 .
사유농장치곤 엄청난 규모이다,,
정원을 우리나라 외도처럼 잘 꾸며 놓았다,,
잘 가꾸어진 아름다운 정원을 구경하고 나면
각종 민속쇼와 코끼리쇼를 볼수 있는데 태국의 전통 민속춤,,,
화려한 장신구와 복장이 인상적이다.
손목을 이용한 손톱춤과,,,무에타이 시범을 보고나면
코끼리 쇼가 기다린다.
뽀뽀하는 모습이 자연스럽다,,,
옆에서 보는사람,,부러워 주꺼따ㅡ-,,,,^-^
여행내내 둘이 넘 좋아서 다니는것 보면,,,아마,,
++그라 약발을 지대로 받았는가 보다ㅡㅡ
아무래두 짜가같아서,,,내는 써먹두 못했는디,,,
,,,,,ㅋㅋ,,^-^
사진 참 잘 나왔따,,,둘의 시선처리며,,,포즈가
한 70년대 추억의 부부처럼 느껴진다,,,
평소에 보면 부부 금슬이 넘 좋은것 같다,,,,,
바늘과 실처럼,,,
뜨거운 밤을 보냈느냐는 질문에 안그런척,,별로였다는 척
속내를 숨기며,,,넘 부끄러워 하더만,,
아줌마!!!!!,,,,새색시 아녀,,,,ㅋㅋ
농경문화와,,,
부족간의 싸움을 소재로 구성된 춤과 극이 이어지고,,,
무에타이 시범도 보여준다,,,
코끼리들은 두발로 서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농구도 하고,,,축구도 한다,,
사람을 뉘여놓고 마사지를 하기도 하며 코로 사람을 안고 달리기도,,,
일사분란하며 펼쳐지는 쇼를 보며 코끼리가 동물중에서 아이큐가
굉장히 높다는 색각을 갖게한다
공연의 중간중간에 코끼리들은 객석에 다가가 바나나를 받아먹는데
초등학생이나 되는 아이들이 1불을 외치며 바나나를 팔고 다닌다,,,
우리나라 같으면 아동복지법으로,,,바로,,,,쇠고랑일텐디,,,^-^
워킹 스트리트,,,,
불야성이란 말이 실감나는 곳이다,,,,관광객들 또한 엄청나다
노천빠,,,씨푸드 레스토랑들이 즐비하다,,,
가이드가 안내하는 아고고빠에 들렀다,,,,
빠에 들어가 앉아서 맥주한잔 하면서
이쁜 언니들의 춤을 감상했다,,,
중간에 일행중 부모와 같이 보기 멋쩍은지
그냥 나오자 모두 뒤따라 나왔다,,,,
태국에서의 스트립은 너무 흔하여 처음에만 신기하지 자꾸 접할수록
금방 시들해진다고 한다.
이런 문화를 접해보지 않는 우리나라 사람들로서는
딴세상처럼 느껴지는게 당연하다,,
방콕으로 이동하던중에 들른 파인애플 농장 입구에 핀꽃이
아름다워 한컷,,,,,,,,
파인애플 농장에서 시식,,,
호텔이나 식당에서 먹어 본 파인애플보다
더 달콤하고 맛있다,,,
왕궁!!!!
세계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왕궁을 보기 위하여 다 집합한것 같다,,,
관광의 도시라는걸 새삼 느끼게 해준다,,,,
왕궁의 첨 보는 순간 느낌은,,,화려하고,,섬세함,,,,웅장함,,,,,,,,
부처의 일생을 벽화로 그려져 있는 곳을 지나니 조각을 이용한
독특한 건축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금불상이며 모든 조각품들이 눈부실 정도로 화려하다,,,
사원에서 가장 큰 불상이 모셔져 있다,,,
이곳을 들어갈때는 신발을 벗어야 한다,,,,
불상이 모셔진 건물 뒷편을 돌아보다가
해태상(?)과 한컷,,,,
차오프라야 강,,,,,
더럽고 냄새가 좀 났지만 바람이 불어 시원한 감을 느끼면서 구경했다
스쳐지나가는 수상가옥들,,,
날고 초라한 집도 있지만 나름대로 현대식으로 잘 만들어진 집들도 보인다,,,
예전에는 돈없는 사람들이 모여 살았으나 지금은 집값이 많이 올랐다고 한다,,,,,
수상가옥이 거의 끝나갈 무렵 사원앞에 이르니 물속에 엄청난
수의 메기들이 바글바글하다.
배에서 던져주는 빵조각을 받아먹기 위하여 모여든다,,,,
불교나라라 사원앞에서 고기를 방생하는 풍습과 낚시도 금지되고 있어
사원앞은 메기들의 천국이다,,,
갑자기,,,
매운탕에 소주한잔 했으면하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