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39 진안 운장산 아주 추운 봄날인가,,,,,,,산정상에 눈이녹지 않아 거의 끌바하다시피한 라이딩,,,,,,,,, 힘든만큼 기억이 또렷해지구,,,,,,,,,,,용님의 왔다리 갔다리 전법(?),,,, 2008. 7. 30. 완주 위봉사 페달질 정기 라딩,,,,,,,,,,,, 2008. 7. 30. 제주도 첫째날(제주항-용두암-해안도로-신비의도로-1100도로-중문, 50km) 새벽녘에 Y2K에 모두모여 잔차를 묶고 차량에 오른다 그 옛날 수학 여행가는 어린 학생들처럼 일행 모두의 얼굴에 작은 흥분과 약간의 긴장이 베어있다 일행을 실은 자동차는 서해안 고속도로에 들어선다 차창 밖으로 추적추적 내리는 비로 인해 을씨년스럽기 한데 차안에서 오가는 정담(?)이 밖의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든다. 목포항에 도착, 여객터미널은 작은데 배를 보니 엄청 크다 자전거를 화물칸에 단단히 묶고 객실로 들어가 짐을 풀고 배안의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사진도 찍고 무수한 섬들 사이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제주도! 짧은 일정으로 빨리 움직여야 함을 알고 있는 듯 갈 길을 재촉하여 출발~~그런데 태양초님 헬멧이 없다.. 2008. 7. 18.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