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푸른뱀의 해도 시작된지
벌써 보름이 되어가고 있다
매일매일이...어제가 오늘인듯 하고 작년이 올해인듯
무심히 흐르고 있는 시간에 아무런 감흥이나
새로움이 느껴지지 않고 있으니
일상에 대한 무력감을 떨치기 위해서
어찌해야할지 깊은 고민이 필요할 듯하다.
별일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보니
점검 게을러지고 나태해지는 모습에
반성하고 자각해보지만 별다른 대안이 없으니....
이제서야 오래된 사진이나 올려보는수 밖에.
바싹튀겨 고소한
새우머리 안주삼아 혼술....10.20
잠깐잠깐 시간내서
냇가로 출동...10.11일,30일
간만에 민물장어로 몸보신...
베짱이 모임...10.23
간만에 시골집에 모여
한우파티......10.26
돼지껍데기와 게무침으로
캔맥 혼술......10.28
수요일 전주가서 동원순대에서 저녁먹고
시골에서 쓸 빗자루 하나사서 귀가..ㅎ....11. 8
아버지 모시고 거창 한바퀴 돌면서
수제돈가스로 점심 후
이제 막 개업한 무주 무심원 둘러보고......10.29
11월에 2회에 걸쳐 수확(?)한 다슬기....
밖에서 한잔하고 들어와
집에서 비빔국수로 마무리
술깨는데는 최고......11.9
밤하늘에 빛나는(?) 보름달에
휴대폰으로 한컷......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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