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미쿡) 막걸리 시음,,,

완주 용진에 있는 천둥소리에서 출시된 수출용 막걸리,,,,

막걸리 이름이 LA(?),,,,THE ANANTI(?),,,중간에 크게 쓰여진 LA가 맞는 것 같다.

아주 고급스럽게 와인병에 담겨져 나왔다....뵈기에도 맛도 좀 럭셔리 할 것 같은 기분을 들게 만든다.

한국 막걸리의 품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아이디어다,,,       

암튼 병 따문에 원가는 상당히 높을 것 같다,,...-_-...

 

시음에 참가한 선수에게,,,,,,,'맛이 어뗘' 물음에 '먹을만 한데요'가 끝이다.

그냥 특별한 맛은 아니구,,,이 정도면 괜찮타,,,,,,,뭐 그런,,,,^^

  미쿡 넘들 입맛에 맞추려 했는지는 몰지만 맛이 좀 옅다,,,,내나름대로의 표현으로 말하자면 'DRY'하다고 할까---

좀 가볍고 밋밋한 ,,,이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그러나 누규의 말대로 원래 좋은 막걸리는 딱히 안땡긴다나,,,,ㅎㅎ  

 

 

시원하게 씨앗이(?)되어 상위에 오른

신토불이 고급 프리미엄 쌀 막걸리,,,

시음용 막걸리는 4병,,,,,

선수들 약간 부족한 듯,,,해서 전에 먹다남은 꾸지뽕으로 마무리,,,믕

 

 

안주로는 소라,,,

전날 잡는다는 걸 미뤄서

냉장고 하루 두었는데도 살아 있었다,,,,-_-,, 

 

 

두부 김치,,,,

 

 

집에서 만든 오이양파 피클,,,,

 

 

볶은 두부김치,,,,

 

 

후식으로 냉면,,,,,,,,,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