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남승룡 선수가 하신 말씀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 손기정 선수는 1위에게만 주어지는 월계수로 가슴에 일장기를 가릴수 있었지만,
3위를 한 나는 내 가슴에 그려진 일장기를 무엇으로도 가릴수 없어서 너무 부끄러웠다.
그리고 일장기를 가릴수 있었던 손기정 선수가 너무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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