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간만에 바람이나 쐬려고
가보지 않은 멋진곳을 찿기 위해서 인터넷 검색---
바다도 볼수 있고 간단하게 산행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발견했다.
그리 높지 않은 산을 오르면 능선을 따라 이어진 데크 계단과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풍경이 꽤나 멋질 것 같았다.
전남 신안의 비금도(1.13-14).....
집에서 출발하면 선착장까지 두어시간....적당한 거리인것 같고
배를 타고 40분이면 섬에 도착하니 지루하지도 않을 듯 싶어
고민없이 결정하고 다음날 아무런 계획없이 섬으로 들어갔다.
숙박장소나 먹을꺼리에 대한 아무런 준비없이
'어케 되겠지'라는 무계획으로 떠난 여행이어서
조금 당황스러운 상황도 맞딱뜨렸지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ㅋ....어려운 난관(?)을 돌파했다.
암튼 생각보다 섬은 비수기일지라도
펜션이나 식당 이용에 불편을 감수해야만 하기에
가기전에 미리 계획을 세우고 떠나는게 필수.....^^...
먼저 난로 불멍하며 노래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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