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적 28.........

 추석 연휴 5일 동안 연속하여 놀고..먹으며 쉬고 나니

시간이 더 빠르게도 지나가 버린 기분이 든다.

어느새 9월 한 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적당히 따스한 햇볕이

마음 설레게 만드는 계절....가을이 왔다.

자연으로 나가 무얼 하든 즐겁고 행복할 것만 같은---

 

조금은 먼 가보지 않은 산행 계획도 세워 보고

굽이굽이 아름다운 길을 따라 바이크라이딩도 좋을 듯 하고

고향 친구들...회사 동료들과 함께 필드 나가보는 것도

가족들과 가을 축제..단풍놀이 즐기기..맛 집 찾아가기...등등등

가을이 가기 전에 해야 할 일들은 많은데...

마음 먹은대로 생각한대로 될지 모르겠다.....ㅠ

무주 반딧불 축제(9.8)

가까운데 처음으로 행차..(버드리가 왔다고~)

버드리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낙화놀이^^  

 버드리 공연...

불꽃놀이

바이크 타고 지리산 성삼재 찍고 한바퀴...

대둔산 거쳐 홍원항(갑오징어 데쳐 먹고 해물라면)

집에 복귀해서 한잔하면서 생새우로 마무리^^  

격포 수련원에서 1박2일....

필드데이(9.12)에 위봉사 탐방^^

추석 전후...

처음으로 부쳐본 김치전,호박전,오징어전,고구마전......

내년...아니 돌아오는 설날에도 부쳐야할 듯 싶다....ㅜㅜ  

추석맞이 초딩친구 골프대회(장수CC)....

103타로 7언더...1등...ㅋㅋ

추석연휴 마지막 날....

홍원항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갑오징어 파티(?) 후

춘장대 해수욕장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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