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고향을 가면 객지에서 생활하던 친구들을 볼수가 있었는데,,,
올핸,,,먼저 다녀간건지,,,,그넘의 경제침체때문인지는 알수 없으나,,,,,,
한명도 보지못했다,,,
해가 지날수록 설날을 맞는 기분이 점점 가볍게 느껴지는것은
나이때문만은 아닌것 같아 왠지 씁쓸하다,,,,
설날 아침 차례상,,,
예전엔 안방에 차려놓고 지방도 붙이구
했는디,,,지금은 그냥,,거실에서,,
카메라가 추운디 있다가 따수운데
들어오니 뿌옇게,,,,,,ㅎ
설날전날부터 내린 눈,,
제법 와서 장독대에 수북하게
쌓였습니다,,,
할아버지,,할머니께 세배,,,
할아버지의 덕담 경청중,,,,
(세배돈을 타려면 잘 들어야지,,,-.-)
밤새 추운날씨로 큰 고드름이 주렁주렁
겁나게 열었습니다만,,,
날씨는 그리 춥지 않았습니다,,,,
모두 다덜 집안에서 먹기만 하더니
운동한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