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드뎌,,보람이가,,제주,,
치돌이
2010. 3. 25. 16:18
결혼을 했습니다,,,,지난 토요일에,,,,상욱이하구,,,
결혼하는 조카 모습을 보니 벌써 이렇게 세월이 흘렀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지니갔네요....
내가 막 결혼했을때 초등학교 다니는 꼬맹이(집 뒷켠 창고에서 빨간 다라이 놓고
알몸(?) 목욕하면서 물장구 치던 기억이 생생하거던요)었는데,,,
이제 아줌마가 되구,,,내는 곧 있으면 할아버지 소리 들을때가 되었으니,,,,,,,,,켁켁,,,,,,
결혼사진을 찍어주려 했는데,,,,
접수대에 앉는 바람에 시간이 나지않아 식전에
신부대기실에서 찍은 사진밖에 없습니다,,,,
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에서 누가 가장 이쁘니? 대답을 기둘리고 있는 보람,,,ㅎㅎ
언니에게 긴장하지 말구,,,,,,잘하라고 격려(?)하고 있는 정모 어머님,,,ㅋ
웃는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
친구들과,,,,,,,,,
동생들과,,,,,,
시어머님과,,,,,,,,
아버지(피곤헌지 눈을 감았네요,,,,,,,,,)어머니와,,,,,,,,,
제주도 여행